보도자료세종호텔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취재요청]

세종호텔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노동 담당 기자

발 신 : 세종호텔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발신일 : 2025년 8월 18일(일)

내 용 : [취재요청서] 대양학원 이사회 규탄 긴급 결의대회 (2쪽)

문 의 : 세종호텔지부 허지희 사무장(010-3878-1552) / 세종호텔 공동대책위 집행위원장 이청우(010-2845-8588)


세종호텔 고진수 지부장 고공농성 190일!

민주노조 조합원 부당해고 3년 8개월!

단 한번의 교섭도 이뤄지지 않아,

곧 대양학원 이사회 열릴 예정

대양학원 이사회 규탄 긴급 결의대회

2025년 8월 19일(화) 14시, 대양학원 재단 사무국

(세종사이버대학교 왕건관) 앞


1. 세종호텔 고진수 지부장의 고공농성이 8월 21일이면 190일입니다. 고진수 지부장은 2월 10일, 세종호텔의 정리해고 철회,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세종호텔 앞 4차선 도로 위 10미터 높이의 구조물에 올라 고공농성을 시작했습니다.

 

2. 그러나 세종호텔 고공농성 190일이 되도록, 민주노조 조합원만 골라 정리해고한 지 3년 8개월이 지나도록 세종호텔과 실소유주 대양학원은 단 한번의 교섭에도 응하지 않았습니다. 국회의원들의 교섭 주선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40도의 폭염과 극한호우가 반복되는 상황, 사람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서도 단 한차례의 교섭조차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3. 세종호텔은 2021년 12월 10일 민주노조 조합원만 골라 12명을 정리해고했습니다. 고용유지지원금도 추가로 신청하기를 거부하고, 노동조합의 인건비 비용 분담 제안조차 거부했습니다. 업무와도 관계없는 외국어 시험 점수를 정리해고 대상기준으로 삼고, 반사회적이게도 육아휴직 중인 노동자도 정리해고했습니다. 한 때 260여명의 정규직이 일하던 세종호텔은 21명의 정규직과 40여명의 비정규직만 남았습니다. 그러나 해고 1년 만에 흑자로 전환되면서 ‘긴박한 경영상의 위기’라는 것이 허구였다는 점이 드러났습니다. 333개의 객실을 보유한 세종호텔을 소수의 노동자들이 운영하며 높은 노동강도에 시달리고, 투숙객들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고자들을 복직시키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4. 곧 대양학원 이사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세종호텔은 세종대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대양학원이 100% 지분을 소유한 세종대학교의 수익용기본자산입니다. 대양학원 이사회가 세종호텔 해고 문제를 해결할 주체입니다. 세종호텔 오세인 대표 또한 자신이 결정할 수 있는 게 없고, 재단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재단 이사회가 해고자 복직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대양학원 이사회는 고공농성 해결, 세종호텔 해고자 복직을 의결해야 할 것입니다.

 

5. <세종호텔 공대위>는 8월 19일(화) 14시, 대양학원 재단 사무국이 있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왕건관 앞에서 긴급 규탄 결의대회를 진행합니다. 민주노총 서울본부와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동조합을 비롯한 노동자들과 세종호텔 해고노동자들과 연대하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고공농성 190일이 되도록 상황을 방치하고 있는 대양학원 이사회를 규탄하고, 대양학원 이사회가 세종호텔 고공농성 해결, 해고자 복직을 의결할 것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결의대회 개요>


세종호텔 고진수 지부장 고공농성 190일

해고자 복직! 고공농성 사태 해결!

대양학원 이사회 규탄 긴급 결의대회

 

○ 일시 : 2025년 8월 19일(화) 14시 ~ 16시

○ 장소 : 대양학원 재단 사무국(세종사이버대학교 왕건관) 앞

○ 주최 : 세종호텔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 사회자 : 이청우 공대위 집행위원장

1. 당사자 발언 : 세종호텔지부 조합원

2. 규탄발언1 : 민주노총 서울본부 임원

3. 규탄발언2 : 공대위

4. 규탄발언3 :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동조합

5. 연대발언1 : 동덕여대 재학생 외 다수의 발언과 공연으로 약 2시간 진행 예정

 

*결의대회 후 면담 진행 (면담 수용 여부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