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보도자료]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67차 긴급행동 나크바 78주년 특별 집회

[보도자료]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67차 긴급행동

나크바 78주년 특별 집회

빼앗긴 땅 마침내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리라

일시·장소 : 2026. 5. 16. (토) 오후 2시, 경복궁 동십자각

 


○ 5월 15일은 1948년 시온주의자들이 팔레스타인 땅에 점령하여 이스라엘국가를 수립(5월 14일)하여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죽이고 1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을 내쫓은 대재앙의 날, 나크바(아랍어로 لنَّكْبَة, ‘대재앙’)의 날입니다. 올해로 이스라엘의 식민지배를 받은지 78주년이 됩니다. 2023년 가자지구에 대한 집단학살로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망자만 7만5천명이 넘습니다. 이에 국제사법재판소도 2024년 7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불법 점령을 끝내라고 했고, 유엔 총회에서도 12개월내에 점령 종식을 권고했으나 현재까지 집단학살과 전쟁범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또한 이스라엘이 불법으로 잡아들인 수감자들에 대한 고문과 강간은 국제인권기구에서도 보고서를 낼 정도였으나 오히려 수감자들에 대한 사형을 가능하게 하는 법을 제정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란과 레바논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이스라엘 드론이 레바논 남부 나바티예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아빠와 12살 딸을 폭격하여 죽였습니다. 우연히 죽은 게 아니라 추격해서 끝내 살해한 것입니다. 팔레스타인 해방은 중동의 평화, 세계의 평화를 위한 첫 걸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덴마크 비영리단체 '민주주의 연합 재단'의 «민주주의 인식 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부정적으로 인식되는 국가에 이스라엘 국가가 선정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 또한 가자봉쇄를 뚫기 위해 항해에 나선 글로벌 수무드 플로틸라에 탑승한 활동가들을 납치하고 구금했습니다. 한국도 자유선단연합과 함께 해초, 승준, 동현 3명의 활동가가 항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정부의 해초 활동가에 대한 여권 무효 조치로 더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또한 국제법 상의 전쟁범죄임에도 공기업인 한국석유공사의 자회사 다나 페틀로리엄은 여전히 가자 앞바다에서 천연가스 채굴을 하고 있습니다.

 

○ 5월 17일은 국제성소수자혐오반대의 날로 한국에서는 성소수자평등의 날 집회와 행진이 있습니다. 무지개 깃발을 단 이스라엘의 탱크는 성소수자의 자긍심이 아니라 수치입니다. 인종청소, 집단학살과 성소수자의 인권, 존엄은 양립할 수 없습니다. 인종 혐오와 성소수자 혐오는 동전의 양면입니다. 팔레스타인에 있는 많은 퀴어들의 생존과 해방을 위해서도 이스라엘의 식민지배를 끝내야 합니다.

 

○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이하 긴급행동, 342개 시민사회단체 가입)은< 나크바 78주년 특별집회- 빼앗긴 땅 마침내 팔레스타인으로 돌아가리라>라는 제목으로 5월 16일 오후 2시 광화문 동십자각에서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67차 긴급행동 집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집회에서는 무지개행동의 박한희 공동대표의 발언과 팔레스타인인 타렉의 벌언과 가자봉쇄를 뚫고 항해에 오른 활동가들의 발언을 들을 예정입니다. 싱어송라이터인 김목인 님의 공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 집회 후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5.17 성소수자 평등 대회’에 참여하고 4시 행진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순서


사회 타리(성적권리와 재생산권리를 위한 센터 셰어)

발언1 뎡야핑(팔레스타인평화연대) *팔레스타인 현지 소식 보고

발언2 타렉(재한 팔레스타인인)

공연김목인

발언3.박현희(무지개행동)

발언4 승준, 해초, 동현(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한 항해 한국본부)

- 가자 봉쇄를 깨는 항해에 오른 활동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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