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현대차의 구사대 폭력은 조직적 범죄행위다” -현대차 구사대 이수기업 폭력사건 진상조사 보고회

[알림] “현대차의 구사대 폭력은 조직적 범죄행위다”

-현대차 구사대 이수기업 폭력사건 진상조사 보고회-

일시·장소 : 2025. 07. 21 (수)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

 

○ 취지와 목적

-2025년 3월 13일과 14일(1박 2일), 4월 18일과 19일(1박 2일) 두 차례에 걸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 하청기업인 이수기업에서 해고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연대자들에게 현대자동차 보안운영팀 소속 직원들(구사대)가 울산 공장 정문 앞에서 폭력을 가하는 일이 연이어 벌어졌습니다.

과거에도 현대차의 구사대 폭력이 있었지만 민주주의를 다시 정립해야한다는 열망이 높은 2025년에도 이러한 일이 재발한 것을 보고 시민사회는 놀랐습니다. 더 이상 이러한 폭력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인권단체, 노동단체, 변호사단체 등이 2025년 5월 15일 “현대차 구사대 이수기업 폭력사건 진상조사단”(이하 진상조사단)을 구성했습니다.

-진상조사단은 당시 폭행을 당한 피해자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현대차 경비대 경력자를 인터뷰하였으며, 폭력 사건이 벌어진 당일의 영상과 사진, 국회로부터 받은 울산광역시경찰청 자료를 통해 가해자인 구사대와 경찰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두 달 넘게 조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조사 활동의 결과를 담은 진상조사보고서를 발표하는 <현대차 구사대 이수기업 폭력사건 진상조사 보고회>를 7월 23일(수)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에서 할 예정입니다.

-진상보고서를 발표하는 1부에 당일 벌어진 2025년 구사대 폭력의 특징, 현대차 구사대 운영 구조와 문제점을 다루는 현대자동차의 구사대 이용 노무관리 문제 , 이번 구사대 폭력의 배경이 된 현대차와 이수기업의 고용구조 문제, 구사대 폭력의 강도가 높아진 원인이 된 폭력에 공조한 경찰, 파괴된 집회의 권리 등의 내용을 발표합니다. 이번 보고서에는 민주주의와 노동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구사대 폭력을 방지할 방안에 대한 요구사항도 담았습니다. 2부에서는 폭력 피해의 당사자인 이수기업 해고자와 연대자의 생생한 증언을 듣습니다. .

- 이번 진상조사보고서 발표회가, 헌법의 사각지대가 된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노골적 감시와 차별, 폭력이 사라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진상조사단은 발표회 이후에도 권고사항의 이행을 촉구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현대차 구사대 이수기업 폭력사건 진상조사단(공권력감시대응팀,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백기완노나메기재단, 블랙리스트 '이후', 비정규노동자의집 꿀잠, 비정규직이제그만공동투쟁, 스튜디오 알, 영등포산업선교회,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전국금속노동조합,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 진상조사보고회 개요

-제목 : “현대차의 구사대 폭력은 조직적 범죄행위다”

-현대차 구사대 이수기업 폭력사건 진상조사 보고회-

-일시 장소 : 2025. 07.23. (수) 오후4시 / 국회의원회관 제3간담회실

-공동 주최 : 현대차 구사대 이수기업 폭력사건 진상조사단, 국회의원 김주영, 김태선, 박정, 박정현, 박해철, 용혜인, 윤종오, 이용우, 이학영, 이해식, 정혜경

-순서

[사회] 김상은(공동조사단장, 민변 노동위원회)

보고서 발표

- 발표1: 이수기업 노동자들에 대한 현대차 구사대 폭력의 경과와 특징 / 명숙(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 발표2: 현대자동차의 구사대 이용 노무관리 문제 / 이선민(민변 노동위원회)

- 발표3: 현대차와 이수기업의 고용구조 문제 / 유태영(민변 노동위원회)

- 발표4: 폭력에 공조한 경찰, 파괴된 집회의 권리 / 랑희(공권력감시대응팀)

- 발표5: 진상조사단의 요구 / 김혜진(공동조사단장,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증언대회

_ 안미숙(이수기업 해고자)

_ 윤혜민(연대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