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취재요청]응원봉시민, 말벌동지, 연대시민 등으로 불리던 그들이 노조에 가입했다! 광장수다회, 노조가 내 맘으로 들어온 날

[보도자료] 응원봉시민, 말벌동지, 연대시민 등으로 불리던 그들이 노조에 가입했다!

광장수다회, 노조가 내 맘으로 들어온 날

윤석열 퇴진 광장에서 늘어난 노조 가입자들, 그/녀들은 왜 노조에 가입했나?

2030청년의 노조가입에 대한 기존 간부들의 기대들을 나누는 장

 

1. 작년 12월 3일 친위쿠데타를 일으키며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협했던 윤석열이 4월 4일 파면되었습니다. 윤석열 파면은 헌법재판관들이 한 것이 아니라 위헌적 비상계엄을 내린 밤부터 광장으로 나와 막았던 시민들의 힘이었습니다. 광장에는 응원봉을 들고, 때로는 깃발을 든 수 많은 2030청년들이 있었습니다.

 

2.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은 지난 2월 18일에도 <달콤한 광장>이라는 제목으로 광장에 모인 시민들이 다양한 투쟁현장의 연대로 이어진 사연 등을 나누었습니다.

 

3. 윤석열 퇴진 광장에 나온 시민들은 노조에 많이 가입했습니다. 2016년 박근혜 퇴진 투쟁 때에도 노조가입자수는 늘었지만, 이번만큼 민주노총에 대한 호감이 높지는 않았습니다.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은 <광장수다회> 두 번째는 ‘노조가 내 맘으로 들어온 날’이라는 제목으로 노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4. 응원봉시민, 말벌동지, 연대시민 등으로 불리던 2030청년들이 노조에 가입한 이유와 기대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또한 이에 대한 기존 간부들의 기대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노조 운동의 강화는 후에도 계속 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노동자 권리의 확장, 사회대개혁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5. 이번 [광장 수다회_노조가 내 맘으로 들어온 날]은 4월 18일(금) 저녁 7시 향린교회 5층에서 열립니다. 아래에 수다회 개요와 웹포스터를 덧붙이니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광장 수다회-두번째>

노조가 내 맘으로 들어온 날


▪진행- 명숙(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

 

▪이야기 손님

- 광장 동지 : 강리(대학원생노조), 시화 (민주일반노조-누구나노조), 메타몽 (화섬노조)

- 노조 간부 : 임종린 (파리바게뜨), 이학수(거통고조선하청지회)

 

▫신청 링크 : https://iii.ad/900caf

▣문의: 070-8801-0308, windhope.humanrightsnet@gmail.com

 

○ 일시 및 장소 : 2025년 4월 18일(금)오후7시, 향린교회 5층(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수동 110-5)

○ 주최 :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