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39차 긴급행동 윤석열 파면, 다음은 집단학살 중단!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39차 긴급행동 

윤석열 파면, 다음은 집단학살 중단!

일시·장소 : 2025. 04. 19.(토) 낮 3시, 청계천 SK 서린빌딩 뒤



  1. 취지와 목적

  •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휴전 합의를 무시하고 공격을 재개하면서 사상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도 폭격을 퍼부어 팔레스타인인들을 죽이고 초토화시키고 있습니다. 기존 휴전합의를 어기면서 휴전의 조건으로 하마스에 무장 해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심각한 것은 지난 3월 2일 이후 가자지구로 가는 물과 식량 반입을 막고 있어 팔레스타인인들은 심각한 생존의 위기까지 겪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스라엘은 휴전 이전에도, 팔레스타인 인종청소와 영구점령의 야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그런데도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은 손놓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는 미국 내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시위가 확대되자 ‘반유대주의 근절’을 운운하며, 각 학교에 학칙 개정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버드 등 각 대학에서는 트럼프의 이런 정책에 따를 수 없다며 항의하고 있으며, 1천 개 넘는 도시의 수백 만의 미국 시민들이 트럼프 반대 시위에 나서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해방 없이 모두의 해방은 불가능합니다.   

  • 시민들의 힘으로 반인권적 불법적 비상계엄을 하고 전쟁책동을 기획한 윤석열을 파면시켰듯이, 이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을 중단시켜야 합니다. 팔레스타인에 대한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을 멈추기 위해 한국에서도 연대를 이어갈 것입니다.  

  •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한국시민사회 긴급행동에 참여하는 단체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고, 윤석열 파면 촉구 집회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팔레스타인 집회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모습에서 연대의 확산을 볼 수 있습니다.  236개 한국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4월 19일(토) 15시, 청계천 SK서린빌딩 뒤편에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39차 긴급행동>을 개최합니다. 도심 행진 이후 집회 대오는 ‘내란청산, 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이 주최하는 <내란 종식, 사회대개혁을 위한 시민행진>에 합류합니다.

  1. 개요

  •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39차 긴급행동
    <윤석열 파면, 다음은 집단학살 중단!>

  • 일시 장소 : 2025. 04. 19. (토) 15:00 / 청계천 SK서린빌딩 뒤 (종로구 종로26)

  • 주최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 프로그램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영어 / 아랍어 순차 통역 예정) 


순서

담당

사회

타리 (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

발언1

뎡야핑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 *팔레스타인 현지 소식 보고

발언2

하은 (BDS샌디에고) 

공연

종현 (팔레스타인학생긴급행동) 함께 부르는 ‘리베팔레스티나’

발언3

권지윤(사단법인 아디)_팔레스타인 학생들과의 편지 교환 내용

행진

SK서린빌딩 남측 > 인사동 > 헌재 앞 퇴진 집회 합류 



  1. 귀 언론사의 취재와 보도를 요청합니다.  아래에 웹포스터를 덧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