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반복된 참사, 무엇이 노동자의 목숨을 앗아갔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 현대차 납품업체 대전 자동차부품공장 화재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며
어제(3/20) 대전 자동차부품공장에서 일어난 화재로 14명의 노동자들이 희생됐고 6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건물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순식간에 불이 번져 많은 노동자들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아직 화재 원인은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노동자들의 주검이 발견된 곳이 도면에 없는 등 불법 증축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 외에도 화재 진압의 어려움을 준 나트륨의 관리 문제도 이후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 할 것이다.
현재는 현장 수습과 부상자 회복, 유가족 지원에 중점을 두어야겠지만, 이후 사고원인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통해 반복된 참사로 노동자가 죽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특히 화재가 난 안전공업㈜은 현대자동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라는 점에서, 현대자동차의 책임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현대차는 글로벌 기업인 만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공급망으로서 책임이 있다. 실제 현대차가 스스로 공급망 내 모든 이해관계자(협력업체, 하청업체, 납품업체 등)들의 실사(Due Diligence)체계 구축을 위해 만든 <현대자동차 공급망 지속가능성 관리 정책>도 있는 만큼, 그에 맞게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어떤 실사작업을 했는지도 평가해야 할 것이다.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은 반복된 노동재해속에서 희생된 노동자들을 애도하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책임자 처벌을 위해 함께 목소리 낼 것을 다짐한다.
2026년 3월 21일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성명]
반복된 참사, 무엇이 노동자의 목숨을 앗아갔는지 철저히 조사해야
- 현대차 납품업체 대전 자동차부품공장 화재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며
어제(3/20) 대전 자동차부품공장에서 일어난 화재로 14명의 노동자들이 희생됐고 6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건물 내부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순식간에 불이 번져 많은 노동자들이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아직 화재 원인은 정확히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노동자들의 주검이 발견된 곳이 도면에 없는 등 불법 증축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 외에도 화재 진압의 어려움을 준 나트륨의 관리 문제도 이후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 할 것이다.
현재는 현장 수습과 부상자 회복, 유가족 지원에 중점을 두어야겠지만, 이후 사고원인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통해 반복된 참사로 노동자가 죽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특히 화재가 난 안전공업㈜은 현대자동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라는 점에서, 현대자동차의 책임도 분명히 해야 할 것이다. 현대차는 글로벌 기업인 만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와 공급망으로서 책임이 있다. 실제 현대차가 스스로 공급망 내 모든 이해관계자(협력업체, 하청업체, 납품업체 등)들의 실사(Due Diligence)체계 구축을 위해 만든 <현대자동차 공급망 지속가능성 관리 정책>도 있는 만큼, 그에 맞게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어떤 실사작업을 했는지도 평가해야 할 것이다.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은 반복된 노동재해속에서 희생된 노동자들을 애도하며,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책임자 처벌을 위해 함께 목소리 낼 것을 다짐한다.
2026년 3월 21일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