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을 벌인지 2년이 되었습니다. 유엔 산하 조사위에서조차 집단학살이라는 보고서가 나온 상황에서도 이스라엘은 여전히 하마스 운운하며 집단학살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국제법을 위반한 집단학살로 6만 6천명이 넘게 살해당했으며, 이스라엘의 식량반입 차단이라는 기아학살로 사망한 사람만 454명이 넘습니다.
이에 식량과 의료품을 전달하겠다고 떠난 글로벌수무드선단 7척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나포되고 활동가들이 체포되었습니다. 이에 독일 베를린과 이탈리아에서는 막히고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집회를 하고 항의행동을 조직했습니다. 이번에 나포된 배에 탑승하지는 않았지만, 글로벌 스무드선단에는 한국 국적의 해초 활동가도 합류하고 있습니다.
한국정부는 유엔 안보리 이사국 의장을 맡았으면서도 이재명 대통령은 팔레스타인집단학살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긴급행동이 요구한 안에 대한 답장도 없습니다. 더 많은 행동이 필요합니다. 한국정부는 유엔 총회의 결의안을 이행하고 전면적인 무기 금수 조치 시행과 헤이그그룹에 가입하라고 더 많이 외쳐야 합니다.
일분일초가 시급한 상황이기에 한국은 추석 연휴기간이지만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전세계 시민들은 10월 4일에 팔레스타인 집단학살 2년을 맞이해 대규모 집회를 연다고 합니다. 긴급행동도 격주로 열리는 51차 집회를 10월 4일 4시에 이스라엘 대사관 근처에서 개최합니다. 긴급행동은 집단학살 2년 집중집회는 긴 추석연휴로 인해 10월 18일 4시에 보신각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3년 집단학살이 시작된 10월 7일 저녁 6시에도 함께 추모하고 함께 저항하는 1박2일 비질행동을 이스라엘 대사관 근처에서 할 예정입니다. (*비질: 폭력의 증인이 돼 기억/기록/공유하는 활동)
[보도자료]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51차 긴급행동
<집단학살범들과 단절하자! 이스라엘과 모든 협력을 끊어라!
일시 장소 : 2025. 10.4. (토) 16:00 / 청계천 SK서린빌딩 뒤
취지와 목적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을 벌인지 2년이 되었습니다. 유엔 산하 조사위에서조차 집단학살이라는 보고서가 나온 상황에서도 이스라엘은 여전히 하마스 운운하며 집단학살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국제법을 위반한 집단학살로 6만 6천명이 넘게 살해당했으며, 이스라엘의 식량반입 차단이라는 기아학살로 사망한 사람만 454명이 넘습니다.
이에 식량과 의료품을 전달하겠다고 떠난 글로벌수무드선단 7척이 이스라엘군에 의해 나포되고 활동가들이 체포되었습니다. 이에 독일 베를린과 이탈리아에서는 막히고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집회를 하고 항의행동을 조직했습니다. 이번에 나포된 배에 탑승하지는 않았지만, 글로벌 스무드선단에는 한국 국적의 해초 활동가도 합류하고 있습니다.
한국정부는 유엔 안보리 이사국 의장을 맡았으면서도 이재명 대통령은 팔레스타인집단학살에 대해 전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긴급행동이 요구한 안에 대한 답장도 없습니다. 더 많은 행동이 필요합니다. 한국정부는 유엔 총회의 결의안을 이행하고 전면적인 무기 금수 조치 시행과 헤이그그룹에 가입하라고 더 많이 외쳐야 합니다.
일분일초가 시급한 상황이기에 한국은 추석 연휴기간이지만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전세계 시민들은 10월 4일에 팔레스타인 집단학살 2년을 맞이해 대규모 집회를 연다고 합니다. 긴급행동도 격주로 열리는 51차 집회를 10월 4일 4시에 이스라엘 대사관 근처에서 개최합니다. 긴급행동은 집단학살 2년 집중집회는 긴 추석연휴로 인해 10월 18일 4시에 보신각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3년 집단학살이 시작된 10월 7일 저녁 6시에도 함께 추모하고 함께 저항하는 1박2일 비질행동을 이스라엘 대사관 근처에서 할 예정입니다. (*비질: 폭력의 증인이 돼 기억/기록/공유하는 활동)
개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51차 긴급행동
<집단학살범들과 단절하자! 이스라엘과 모든 협력을 끊어라!
일시 장소 : 2025. 10.4. (토) 16:00 / 청계천 SK서린빌딩 뒤 (종로구 종로26)
주최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프로그램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영어 순차 통역 예정, 영어통역 한나, 아랍어 통역 유스라)
순서
담당
사회
사루 (노동당)
발언1
뎡야핑(팔레스타인평화연대)*팔레스타인 현지 소식 보고
공연
준그린
발언2
낭(평화활동가, 강정마을연대자)
발언3
이서염 (공연예술계 종사자)
행진
SK서린빌딩 남측 - > 안국동사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