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보도자료]진짜사장 주명건이 해고자 복직 해결하라! 세종호텔 고공농성자 고진수 복귀 및 8차 교섭 입장 발표 기자회견 2026. 1. 29.(목) 13:00,세종호텔 로비

[보도자료]진짜사장 주명건이 해고자 복직 해결하라!

세종호텔 고공농성자 고진수 복귀 및 8차 교섭 입장 발표 기자회견

2026. 1. 29.(목) 13:00,세종호텔 로비


 

○ 336일간의 고공농성을 해제하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던 고진수 관광레져산업 세종호텔지부장이 내일(29일) 세종호텔 해고자복직투쟁에 복귀합니다. 회복을 위한 치유가 더 필요한 상태임에도 복귀를 결단한 것은, 7차 교섭에서 확인된 사측의 무책임한 태도에 맞서 현장의 동지들과 끝까지 복직을 쟁취하겠다는 결연한 의지의 표명입니다. 고진수 지부장은 1월 29일 오후 3시에 예정된 8차 교섭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입니다.

 

○ 지난 1월 14일 고공농성 해제 직후 열린 7차 교섭에서 사측은 "복직 절대 불가"를 고수하며 위로금 논의만을 반복하는 기만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오세인 대표는 스스로도 말했듯이 임기가 얼마 안 남은 권한 없는 사용자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세종호텔 조합원들은 ▲실질적인 결정권자인 주명건의 8차 교섭 참여, ▲8차 교섭 장소 세종호텔을 요구하며 15일째 로비 연좌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로비연좌는 정당한 노조 쟁의활동으로 헌법과 노조법이 보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이 로비 연좌에는 시민사회종교단체들이 참여하는 '1일 농성 대표단'이 매일 로비를 함께 지키고 있습니다. 시민사회와 종교단체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1일 농성 대표단’은 매일 밤 로비 연좌 농성장에 결합하며 투쟁의 정당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1일 농성대표로 참여한 법조인들도 대법원 판결이 아니라 노사가 합의로 복직이 가능하며 세종호텔 해고자 복직의 정당성과 현실성을 강조했습니다.

 

○ 세종호텔은 2023년부터 흑자 전환(당기순이익 12억)에 성공했으며, 막대한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333개의 객실을 정규직 21명으로 운영한다는 것이 안전과 서비스의 낮음을 증명하고 있는 현실에서 해고자 복직은 호텔에서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사측은 교섭에서 AI호텔 운운하며 마치 구조조정을 더 해야한다는 뜻을 비치고 있어 세종호텔 사측의 논리가 얼마나 빈약하고 억지인지를 보여줄 뿐입니다.

 

○ 고진수 세종호텔지부장이 고공농성 중일 때 일단 내려와서 논의하자고 사측과 정치권이 얘기했음에도 지난 7차 교섭에서도 복직은 전혀 논의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8차 교섭에서는 복직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져야만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결정권자인 주명건 세종대학교 명예이사가 교섭에 나와야 합니다. 또한 세종호텔지부에는 여전히 노조활동을 하고 있고 호텔이 영업을 하고 있는 만큼 교섭장소는 세종호텔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이러한 입장을 8차교섭에 밝힐 예정이며, 고진수 고공농성자의 복귀 결의를 전하는 기자회견을 1월 29일(목) 오후1시 세종호텔 로비에서 할 예정입니다.

 

0d14ea2b14c23.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