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보도협조]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74차 긴급행동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는이스라엘 집단학살 국채 투자철회하라!

[보도협조]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74차 긴급행동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는이스라엘 집단학살 국채 투자철회하라!

일시·장소 : 2026. 8. 22. (토) 오후 5시, 청계천 SK 서린빌딩 뒤편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

 

1. 취지와 목적

 

○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집단학살을 벌인 지 만 3년이 다 되었고, 미국의 주도로 이루어진 휴전을 했지만 휴전협정은 전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공격을 멈춘 적도 없으며 가자지구 봉쇄를 해제하지도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은 심지어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평화위원회에서 제안한 기만적인 단계적인 이스라엘군의 철수도 거부했습니다. 네타냐후는 하마스 완전 무장해제 이전에 철군은 없다는 주장을 이어가며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8월 19일(현지시간)에도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 경찰 본부를 공습해 최소 9명이 숨졌으며, 그 중에는 여성과 13세 소녀가 포함됐습니다. 가자 중부 누세 이라트 난민캠프도 공격해 팔레스타인인 1명이 죽었습니다. 가자 보건당국과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휴전 이후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인 1200명 이상과 이스라엘군 4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 이스라엘의 공격은 비단 팔레스타인 사람들로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의사나 기자 등에 대한 집중적인 공격으로 목격자들을 없애려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은 국제구호활동가들에 대한 공격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8월 19일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아 경향신문이 휴머니터리언 아웃컴스(Humanitarian Outcomes)가 구축한 ‘구호활동가 보안 데이터베이스(AWSD)’를 분석한 결과 1997년부터 지난해까지 전 세계 분쟁·위기 지역에서 숨진 구호활동가(3398명) 중에서 6명 중 1명꼴인 600명(17.7%)이 이스라엘 점령지에서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전쟁범죄는 끝이 없습니다.

 

○ 그런데도 트럼프 대통령은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이스라엘을 상대로 근거 없는 조처를 했다며 제재 부과를 허용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과거에도 네타냐후 총리 등에게 영장을 발부한 카림 칸 전 ICC 검사장을 제재한 적이 있습니다. 실질적 효력도 적은 국제기관을 제재함으로써 최소한의 국제인권기준도 무력화하며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집단학살과 전쟁범죄를 옹호하는 미국은 가자지구 집단학살의 주범임을 실토하고 있습니다. ICC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뉴욕에서 열리는 9월 유엔총회 참석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트럼프가 실력행사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 여전히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이 지속되는 가운데 공공기관인 국민연금이 이스라엘 전쟁 국채 약 400억 원을 사들인 사실이 알려져 한국사회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집단학살 이후에도 국채를 매각하지 않았으며 집단학살 공모 기업인 테바(Teva)와 불법 정착촌 금융지원을 하는 은행(뱅크레우미, 뱅크하포알림) 등의 주식과 채권에 약 5,200억 원을 투자한 것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국민연금은 올해 5월에 있었던 쉐브론(Chevron)과 메타(Meta)의 주주총회에서 팔레스타인 인권실사에 대해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심지어 국가인권위원회가 책임투자에 인권 요소를 강화하라고 권고했음에도 이를 불과 44일 만에 거부한 것입니다. 이는 기업인권 가이드라인에도 어긋나며 소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원칙에도 반하는 행위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투자공사도 이스라엘 국채를 매입했고, 2026년 6월 말 기준 이스라엘 법인 10곳의 미국 상장 주식을 직접 보유한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 국민연금은 시민들의 노후자금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입니다. 글로벌 위탁운영사들이 결정한 것이라 개입이 어렵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는 국민연금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한국투자공사도 공공기관입니다. 공공기관이 집단학살에 투자하는 것은 시민들의 노후를 피로 얼룩지게 하는 것입니다. 한국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전쟁 공모자로 만드는 일입니다. 아일랜드 등 여러 국가에서도 이스라엘의 국채를 매각한 사례가 있습니다. 당장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는 이스라엘 전쟁 국채와 이스라엘 집단학살 연루 기업에 대한 투자금을 매각하고 공식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 이에 팔레스타인에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이하 긴급행동, 352개 시민사회단체 가입)은 74차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긴급행동 집회를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는 이스라엘 집단학살 국채 투자철회하라!>라는 제목으로 8월 22일 오후 5시에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인 청계천 SK 서린빌딩 뒤편에서 진행합니다. 이날에는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의 이스라엘 국채 매입 등을 규탄하는 발언과 국제 활동을 하고 있는 레베카 정, 815 팔레스타인 연대를 위한 저항의 거리 레이빙을 진행한 저항과 소음의 발언이 있습니다.

집회 후에는 명동역 방향으로 행진합니다.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 부근을 지나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입니다.

 

○ 10월 3일에는 가자지구 집단학살 3년을 맞은 집중집회를 보신각에서 오후 2시에 할 예정입니다.

 

2. 개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74차 긴급행동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는이스라엘 집단학살 국채 투자철회하라! >

일시, 장소 : 2026.8.22. (토) 17:00 / 청계천 SK 서린빌딩 뒤편 (이스라엘 대사관 인근)

주최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프로그램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현장 영어 순차통역, 수어통역 및 발언문 노션 제공 예정) 한영 통역-보라,

순서

내용

사회-타리(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SHARE)

발언1-뎡야핑(팔레스타인평화연대) - 팔레스타인 소식 및 정세보고

발언2-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

발언3-DJ 이브 (저항과소음)

발언4-레베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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