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취재요청] 윤석열 파면 촉구 릴레이 시국선언 - 광장을 지켜온 페미니스트가 명한다!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취재요청] 윤석열 파면 촉구 릴레이 시국선언

- 광장을 지켜온 페미니스트가 명한다!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 일시 : 2025년 3월 13일 오후 15시30분

◦ 장소 : 비상행동 농성장 (서십자각, 경복궁역 4번출구 인근)

◦ 주최 : 윤석열 OUT 성차별 OUT 페미니스트들

 

-지난 3월 8일 내란수괴 윤석열이 석방되었습니다. 여성들이 만들어온 투쟁의 성과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전진을 다짐하는 세계여성의날에 일어난 일이었기에 더욱 분노스러웠습니다. 한남동 거리에서 은박담요를 뒤집어 쓰고 폭설을 맞던 거리의 시민들과 페미니스트들이 만든 체포가 비상식적인 법원과 무능한 검찰에 의해 무위로 돌아갔습니다. 윤석열 석방을 두고 극우 혐오주의자들, 성차별주의자들은 사기가 높아져 지속적으로 헌재를 협박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응원봉과 깃발로 광장을 지켜온 여성들은 반여성 성차별 혐오 정치인 윤석열을 그대로 둘 수 없습니다. 12.3 비상계엄 이후 계속해서 광장을 지키며 윤석열 파면을 만들어왔던 윤아웃페미들은 민주주의와 성평등을 회복하기 위해 13일 목요일 오후 3시반 윤석열 파면촉구 릴레이 시국선언 ‘광장을 지켜온 페미니스트가 명한다!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를 진행합니다.


- ‘윤석열OUT 성차별OUT 페미니스트들’은 현재 윤석열 파면을 촉구하기 위한 방안으로  ‘다시! 광장에서 싸우는 페미니스트 릴레이 대자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장을 지켜온 페미니스트들이 이제껏 어떤 마음으로 광장을 지켰는지, 어떤 마음으로 광장에서 계속 싸우려고 하는지 자신의 마음을 담은 대자보를 작성해 SNS 등에 게시하는 활동입니다. 윤석열이 왜 파면되어야 하는지, 파면 이후 페미니스트들이 만들고자 하는 새로운 사회는 어떠해야 하는지의 내용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윤석열OUT 성차별OUT 페미니스트들’은 ‘페미니스트와 윤석열은 같은 하늘 아래 살 수 없다’는 기조로 12월부터 집회를 참여하고, 매주 토요일 12시 <윤석열 퇴진 페미니스트 투쟁선포 기자회견 및 긴급행동>, <페미니스트 오픈마이크> 등을 진행하며 내란수괴 윤석열 퇴진 투쟁에 앞장서 왔습니다. 2025년 3월 12일 기준 99개 페미니스트 단체 1560명의 개인 페미니스트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세부 프로그램>

 

[윤석열 파면 촉구 릴레이 시국선언]

광장을 지켜온 페미니스트가 명한다!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사회 : 서울여성회 윤미영 사무처장

1. 여는 발언 -  박지아 서울여성회 성평등교육센터장

2. 강나연 서울여성회 페미니스트 대학생 연합동아리 운영위원

3.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

4. 이경희 정의당 서울시당 여성위원장

5. 시카 페미위키 대표

6. 시국선언문 낭독

7. 퍼포먼스 - 윤석열 대통령을 페미니스트의 이름으로 파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