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11월2일 고공농성 300일, 옵티칼로 가는 연대버스 계획발표 기자회견

27개 도시 22대 연대버스 및 개별차량 1,000여명이 구미 옵티칼 고공농성으로 집결 예정

두 여성 노동자의 고공농성 300일째, 고용승계·노조활동보장·먹튀방지법(니토방지법)제정 요구

 

○ 소현숙, 박정혜 두 여성 노동자가 고공농성을 시작한지 300일째, 되는 날(11월2일) 전국 27개 도시 22대 연대버스에 탑승한 노동자와 시민 1,000여명이 구미 고공농성장 앞으로 집결합니다. 두 노동자가 간절하게 외치고 있는“이겨서 땅을 밟고 싶어요.”라는 바람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연대의 손을 굳게 부여잡으려고 합니다.

 

○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이‘먹튀’에 맞서 고공농성을 시작한 것은 올해 1월 8일이었습니다. 11월 2일이면 300일이 됩니다. 고공에 오를 때 온몸을 휘감던 눈이 세 계절을 지나 다시 찾아오려 합니다. 2022년 겨울, 회사의 일방적인 청산과 집단해고, 2023년 겨울, 같은 회사(한국니토옵티칼)에서 같은 일을 하게 해달라며 시작한 고용승계 고공농성, 그리고 곧 닥칠 2024년 겨울에 또 다른 고통이 있을까 모두가 우려하는 상황입니다.

 

○ 두 여성 노동자가 고립된 하늘에 자신을 가둔 채 세상에 외치는 목소리, 이제는 실천으로 답하고 함께 땅을 딛자는 연대의 손길이 더 크게 뻗어가고 있습니다. 2019년 98일간 고공농성을 했던 도명화 전 민주연합노조 톨게이트지부장이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고공농성 300일 투쟁 제안을 해왔습니다. 이 제안에 과거 고공농성을 했던 노동자 58명(중복 포함)도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고공농성 당사자들의 제안은 연대버스라는 이름으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 10월 24일 오전 11시, 옵티칼로 가는 연대버스 계획발표 기자회견을 일본대사관 앞에서 진행합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의 여는 발언을 시작으로 고공농성을 경험했던 세종호텔노조 고진수 지부장의 연대버스 대표 제안자 발언이 있으며, 각계각층과 진보정당 대표가 발언을 통해 연대버스 탑승을 강력히 호소할 것입니다. 고공농성 중인 박정혜조합원도 전화연결을 통해 11월 2일 옵티칼로 향하는 연대를 호소할 것입니다. 또한 각 지역별로 준비하고 있는 연대버스 조직현황과 당일 연대버스 계획도 발표할 예정입니다.

 

○ 기자회견 후에는 민주노총을 비롯해 여성, 교수학술, 법률가, 시민사회 등 133개 단체가 연서명한‘한국옵티칼 노동자의 고용승계 일본정부가 나서야 한다.’라는 서한을 일본대사에게 전달하고 면담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고공농성 노동자가 이겨서 땅을 밟을 수 있도록, 언론 노동자의 적극적인 취재를 부탁합니다.


 

기자회견 순서

 

 

 

■ 제목 : 11.2. 고공 300일, 옵티칼로 가는 연대버스 기자회견

■ 일시 : 2024년 10월 24일(목) 오전 11시

■ 장소 : 일본대사관 앞(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 A동 입구)

■ 순서

사회자 : 김소연(비정규노동자의집 꿀잠)

발언자

1. 여는 발언 : 백기완 노나메기재단 김세균 고문(서울대 명예교수)

2. 금속노조 발언 : 손덕헌 부위원장

3. 제안자 발언 : 서비스연맹 세종호텔 고진수 지부장

4. 참가단위 발언

- 종교 : ncck 정의평화위원장 원용철 목사

- 법률 : 민변노동위원장 신하나 변호사

- 보건의료 :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기획국장 이서영(의사)

- 학계 : 민주평등사회를위한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 노동위원장 이성재 교수(충북대)

학생 : 학생사회주의자연대 유지원

- 진보정당 발언 : 김성봉 노동당 부대표/ 엄정애 정의당 부대표/ 김창년 진보당 공동대표

5. 고공농성자 발언 : 옵티칼지회 박정혜 수석부지회장(전화연결)

6. 연대버스 계획발표 : 황철우 (공동집행위원장)

* 기자회견이 끝나면‘한국옵티칼 노동자의 고용승계 일본정부가 나서야 한다’라는 연서명에 동의한 전국 133개 시민사회단체의 서한을 일본 대사에 전달하고 면담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별첨자료 1.

옵티칼연대버스 지역별 출발장소 및 시간


지역

출발시간 및 장소

서울

09:00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청년버스 별도 운행

경기

수원

08:30 수원역 매산지구대 앞

안산, 평택

출발장소 및 시간 이번주 확정 공지예정

인천

08:00 민주노총 인천본부 앞

08:00 한국지엠 사내운동장 옆

강원

출발장소 및 시간 이번주 확정 공지예정

대구

12:30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충남

당진

10:00 현대제철 당진공장 C지구 정문 앞

아산

11:00 아산시청

천안

11:00 천안체육공원

충북

청주

11:30 민주노총 충북본부 앞

전남

광주

출발장소 및 시간 이번주 확정 공지예정

여수,순천,광양

출발장소 및 시간 이번주 확정 공지예정

전북

전주

출발장소 및 시간 이번주 확정 공지예정

경남

거제,창원

11:00 창원 만남의 광장

밀양

개별 차량(밀양송전탑반대대책위)

경북

포항

11:00 포항시 종합운동장 호돌이상 앞

구미, 김천, 안동

개별차량

경주

12:00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울산

12:00 북구청 앞

부산

10:30 부산시민회관 앞 / 11:00 구서역 2번출구

제주

추진 중 


 

▢ 부분별 버스 : 서울지역 청년버스

 

 

 

※ 별첨자료 2 [고공농성 300일 투쟁 제안서, 투쟁 경과]

 

[제안서]

 

고공농성자들이 제안드립니다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소현숙·박정혜 동지 11월 2일 고공농성 300일 투쟁 제안서>

 

옵티칼하이테크 소현숙, 박정혜 동지가 고공에 올라간 지 11월 2일이면 300일 입니다. 감히 가늠할 수도 없는 시간이 빠른 속도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처음 고공에 올라갔다는 소식에 안타까움과 분노로 바로 달려갔습니다. 두 동지의 절박한 투쟁 앞에 뭐라도 해야겠다는 간절함이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팠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고공농성 100일에는 손편지를 보냈습니다. 98일간 고공농성을 했던 당사자로서 100일의 시간 동안 두 동지의 하루하루가 조금은 가늠이 되었습니다. 땅에서 고공에서 서로를 위해 투쟁하는 모습이 어렴풋하게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그 마음을 알아주는 동지들의 연대도 불같이 일어나기를 기도했습니다. 유난히도 더웠던 긴 여름을 두 여성 동지가 힘겹게 버텨냈습니다. 땀이 비 오듯 흐르는 여름에 씻을 수 없었던 고통이 가장 컸을 겁니다. 이젠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찬 바람을 걱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98일간의 고공농성을 했지만, 투쟁이 마무리되었거나 승리해서 내려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김천 본사를 점거하면서 투쟁이 더 많이 확대되었습니다. 많은 동지의 연대가 끊임없이 이어졌고 그 힘으로 우리 조합원들도 겁 없이 싸웠습니다. 그 힘을 더 모으기 위해 과감히 고공농성을 접을 수 있었고 끈질기게 싸워서 이겼습니다.

 

300일이 다 되어가고 있지만 소현숙, 박정혜 동지가 땅을 밟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가졌던 고민과 결심, 그리고 옵티칼 동지들에게 했던 수많은 말에 대해 책임지고 잘 실천하였는지를 먼저 되짚어 봅니다. 미안함과 부끄러움이 아른거립니다. “우리의 연대가 부족하였나?” 자책과 반성을 하게 됩니다. 고공농성을 할 때 연대 동지들의 발길이 조금씩 뜸해질 때 두려움이 컸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동지들의 투쟁이 외롭지 않도록 힘을 주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부터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11월 2일 고공농성 300일 되는 날, 소현숙·박정혜 동지를 비롯해 힘겹게 투쟁하고 있는 옵티칼 동지들을 응원하는 함성이 구미공장을 가득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함성이 구미공장을 넘어 평택공장으로 일본 닛또덴꼬로 전해질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고공농성 투쟁을 했던 동지들과 함께 제안드립니다.

 

<대표제안자>

도명화 전 전국민주연합노조 톨게이트 지부장

 

<공동제안자>

 

2006년 지엠대우창원 비정규직 진환

2007년 코스콤 비정규직 정인열

2007년 지앰대우비정규직 박현상

2008년 기륭전자 윤종희 이미영 유흥희 오석순 김소연

2008년 KTX승무원 정미정 오미선

2007년 지엠대우부평 비정규직 박현상

2008년 지엠대우부평 비정규직 이대우

2009년 쌍용자동차 김을래

2010년 기륭전자 송경동 김형우 윤종희 오석순 김소연

2011년 한진중공업 김진숙

2011년 지엠대우부평 비정규직 황호인 이준삼

2012년 쌍용자동차 문기주 복기성 한상균

2013년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최병승 천의봉

2013년 재능교육 오수영 여민희

2014년 스타케미컬 차광호

2014년 유성기업 홍종인 이정훈

2014년 쌍용자동차 김정욱 이창근

2014년 씨엔엠 비정규직 강성덕

2017년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이성호

2017년 아사히 비정규직 오수일

2017년 세종호텔 고진수

2017년 하이텍알씨디코리아 김혜진

2018년 택시 김재주

2019년 거통고조선하청 김형수 엄흥구

2019년 지엠대우부평 비정규직 이영수

2019년 톨게이트 수납원 도명화 김미이 반효정 임청미 김경남 김승화 이인영 김미영 최양예 김자혜 노현희 이명금 이옥춘 채민자

2021년 현대중공업 사내하청 이병락 전영수

 

[투쟁 경과]

한국옵티칼하이이테크 사업장 개요 및 투쟁 경과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사업장 개요

한국옵티칼하이테크(주)는 LCD 편광 필름을 생산하는 업체로 일본 니토덴코가 100% 지분을 가진 외국투자기업이다. 2003년 11월, 경북구미 4공단 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하면서 구미시로부터 토지(공장부지) 50년 무상임대와 법인세·취득세 감면의 특혜를 받았다. 직원 700명에 연 매출 1조를 달성하기도 했던 기업이다. 생산품 90%를 구미 LG디스플레이에 납품한다.

 

구미 LG디스플레이 구조조정을 이유로 한국옵티칼하이테크는 2018년, 2019년 두 차례 구조조정을 강행했다. 생산직 500여 명 중 430여 명이 회사를 떠났다, 57명이 구미공장을 돌리면서도 연 매출 4천억에 순이익 260억의 성과를 냈다. 2022년 4월, 코로나로 인한 중국 공장 폐쇄로 구미공장 생산증량의 상황이 발생했다. 회사는 100명 신규채용과 고용안정을 약속했고 노동조합은 회사가 제시한 임금안을 전격 수용하면서 2022년 교섭을 원만하게 타결했다.

 

그러나 2022년 10월 4일, 생산설비 스파크로 인한 화재사고로 생산동이 전소됐다. 4천억의 매출에 순이익 260억을 내는 회사이고 화재보험금 1,300억을 보상 받을 수 있기에 당연히 구미공장을 재건하리라 믿었다. 그런데 회사는 화재 발생 한 달 만에 청산을 결정하고 희망퇴직을 통보했다. 노동조합과는 단 한 차례의 논의조차 없었고 희망퇴직 하지 않은 17명의 노동자를 정리해고 했다.

 

청산 결정 후 구미공장 물량을 평택공장으로 이전하고 평택공장에 30명을 신규채용했다.

국내 계열사로 한국니토옵티칼이 있다. 경기도 평택에 공장이 있고 생산제품은 구미한국옵티칼하이테크와 동일하다.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에 납품한다.

 

 

주요 경과

▢ 2022년

○ 10월 4일 : 화재사고로 공장 생산동 전소

○ 11월 4일 : 일방적 청산통보

○ 11월 28일∼12월16일 : 희망퇴직 실시, 193명이 퇴사


▢ 2023년

○ 2월 2일 : 정리해고 통보

○ 7월 28일 : 회사가 퇴거 요청 내용증명서 발송 이후 수시로 공장침탈 시도 진행


▢ 2024년

○ 1월 8일 : 공장동 출하장 건물옥상 여성조합원 2명 고공농성 돌입 및 구미시청 공장동 해체계획서 승인

○ 2월 21일 : 간접강제금 집행을 위한 법원 집행문 부여 받음 (2024. 1. 17.부터 2024. 1. 31.까지의 가처분 결정 위반행위 간접강제금은 총 1억 부과)

○ 2월 23일 : 금속노조 공장철거방해금지가처분 이의신청, 노조사무실 강제집행과 공장철거방해 간접강제금 강제집행 정지신청함

○ 5월 19일 : 평택 한국니토옵티칼 앞 천막 농성 시작

○ 6월 19일 ~ 27일 : 일본 원정 투쟁

○ 7월 15일 국회의원 96명 니토덴코의 한국옵티칼 노동자 고용승계 결단촉구 기자회견

○ 7월 24일 : 고공농성 200일, 옵티칼 고용승계 및 먹튀방지법 쟁취 민주노총 결의대회

○ 7월 26일 : 국회의원 3명(김주영의원, 이용우의원, 윤종오의원) 방일, 일본 정부에 기업과 인권 가이드라인 준수 촉구 서한전달 및 기자회견(일본 중의원회관)

○ 8월 12일 : 외투자본의 문제점과 한국옵티칼 사태해결을 위한 국회 토론회

○ 8월 20일 : LG디스플레이는 공급망 인권침해 실사하라! 기자회견(트윈타워)

○ 10월 2일 : OECD 가이드라인 위반 한국NCP 진정(니토덴코, LG디스플레이)

○ 10월 21일~24일 : 일본 원정투쟁

○ 10월 25일 국정감사 증인 심문 : 한국닛또덴코

○ 11월 일본NCP 진정 및 원정투쟁 예정

 

 



※ 별첨자료 3. [일본 정부에 보내는 한국 시민사회 서한]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의 고용승계, 일본 정부가 나서야 합니다

 

 

 

11월 2일이면, 일본 '니토덴코'의 자회사인 한국옵티칼에서 두 명의 여성노동자가 고공농성을 벌인 지 300일이 됩니다. 어느 해보다 무더웠던 여름을 이겨냈지만 이젠 추운 겨울을 걱정해야 합니다.

 

오로지 ‘일하고 싶다’는 당연한 권리를 되찾기 위해 이토록 처절하게 자신을 던져야 하는 현실이 무겁고 아픕니다. 우리 누구도 이들의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모든 인간은 연결되어 있고, 그것이 사회를 이루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이익보다 인간의 존엄이 지켜질 때, 인류 공동체는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지난 7월 26일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일본 총리대신과 내각부에 한국옵티칼하이테크 청산 과정에서 니토덴코가 행한 인권침해의 시정을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아직까지 아무런 회신이 없습니다.

 

이에 "11월 2일 고공농성 300일, 옵티칼로 가는 연대버스"를 준비하는 한국의 시민사회는 다시 한 번 요구합니다.

 

1. 일본 정부는 UNGP,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일본정부의 <책임공급망에 대한 인권존중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니토덴코가 준수하도록 조치해주십시오.

 

2. 니토덴코는 국제규범이 정한 “노조 할 권리(결사의 자유와 단체교섭권)” 및 “일할 권리”를 침해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니토덴코가 한국옵티칼 노동자 고용승계와 피해회복에 나서도록 조치해주십시오.

3. 니토덴코와 한국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들이 사태해결을 위해 직접 대화하도록 주선해주십시오.

 

우리의 요구는 국제규범과 인류 보편의 가치인 ‘인권’에 기초한 것입니다.

 

■ UN 기업과 인권 이행 원칙 (UNGP)

■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 국제노동기구(ILO) 다국적기업과 사회정책에 대한 3자 선언(ILO MNE Declaration)

위 3개의 국제규범에는

『▷ 정부가 해당 인권을 ‘보호’하고 ▷기업이 해당 인권을 ‘존중’하고 ▷ 권리주체들은(rights-holders) 인권에 대한 “부정적 영향” 에 대해 ‘구제’ 또는 ‘피해회복’이 되도록 함.

 

기업들이 사업을 하면서 ▷직접적으로 “야기”(cause)한 부정적 영향, ▷직간접적으로 “기여”(contribute to)한 부정적 영향 또는 직접공급자가 아닌 외주의 경우, “연계”된(linked to) 경우에 원청이 피해회복 등 직접 구제조치하거나 (연계의 경우) 구제되도록 영향력에 상응하는 조치를 실시함』이란 내용이 공통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일본 정부도 2022년 9월 기업과 인권에 대한 국제규범을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책임공급망 등에 대한 인권존중을 위한 가이드라인]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한국옵티칼 투쟁에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의 요구에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역할과 성의 있는 답변을 촉구합니다.

 

2024. 10. 24

 

한국 시민사회단체(133개)

 

(사)대구여성회 | (사)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 | (사)일과건강 | (사)정의·평화·인권을위한양심수후원회 | (사)포항여성회 |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 경기민중행동 | 경남진보연합 | 경동건설 고 정순규 유가족 모임 | 경주여성노동자회 |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 | 관광레져산업노조 세종호텔지부 | 광주진보연대 | 교육노동자현장실천 | 국민주권연대 | 국제민주연대 | 금속노조 한국지엠 창원 비정규직지회 | 김용균재단 | 노동건강연대 | 노동당 | 노동전선 | 녹색당 | 다산인권센터 | 대구여성노동자회 | 대전민중의힘 | 대학노조 강원대지부 한국어교원지회 |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 마창거제산재추방운동연합 | 민족문제연구소 | 민족민주열사희생자추모단체연대회의 | 민주노동자전국회의 | 민주노조를깨우는소리 호각 | 민주노총 강원지역본부 | 민주노총 경기지역본부 |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 | 민주노총 경북지역본부 |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 | 민주노총 구미지부 |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 민주노총 대전지역본부 |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 |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 |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 | 민주노총 전북지역본부 | 민주노총 제주지역본부 |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 | 민주노총포항지부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 민주평등사회를위한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 |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 | 백기완노나메기재단 | 보건의료단체연합 | 부산민중행동(준) | 블랙리스트 이후 | 비정규뉴동자의집 꿀잠 |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 | 빈곤사회연대 | 빈민해방실천연대(민주노련,전철연) | 사월혁명회 | 사회주의를향한전진 | 생명안전 시민넷 | 서면시장번영회지회 | 서울서부비정규노동센터 | 서울여성노동자회 | 성공회대 인권위원회 | 세종민중행동 | 손잡고(손배가압류를잡자!손에손을잡고) | 실천불교승가회 | 알바노조 | 언론개혁시민연대 | 영등포산업선교회 | 예수살기 | 옵티칼 투쟁 구미시민연대 | 우리들의 상호부조 말랑키즘 | 이천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화재산재참사 고 김형주 님 유가족모임(대한예수교 장로회 언약교회) |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 자주연합(준) | 전교조 강원지부 동해 동호초분회 |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 전국교수노동조합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여성위원회 | 전국금속노동조합 | 전국농민회총연맹 | 전국대학노동조합 |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전국민주여성노동조합 |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연맹 | 전국민주화학섬유노동조합연맹 | 전국민중공동행동 |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 전국빈민연합(전노련,빈철연) |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 전국언론노동조합 | 전국여성노동조합 | 전국여성노동조합 대구지부 | 전국여성노동조합 울산지부 |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 전국여성연대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전국정보경제서비스노동조합연맹 | 전남진보연대 | 전두환심판국민행동 | 정의당 | 제주민중연대 | 주권자전국회의 | 진보당 | 진보대학생넷 | 참교육학부모회 구미지회 | 천주교 부산교구 노동사목 | 천주교 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 | 천주교인권위원회 | 촛불문화연대 |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 평등교육실현을위한전국학부모회 |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학생사회주의자연대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 한국비정규교수노동조합 | 한국비정규노동센터 | 한국여성노동자회 | 한국지엠 사무지회 | 한국진보연대 | 한국청년연대 | 현장투쟁복원과계급적연대실현을위한전국노동자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