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면서 동료시민의 안위도 기억하길 바랍니다!
-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활동가들이 드리는 명절인사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후원회원 여러분,
벌써 새해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19는 우리 곁에 있고 삶은 팍팍합니다. 대선이라고 하지만 대선후보들의 행보가 사회구성원의 삶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들지 않게 해서 여러모로 답답한 날들입니다. 그러나 인생사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역사는 굴복하지 않는 사람들의 실천으로 조금씩 바뀌었음을 알기에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은 올해도 후원회원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을 버팀목 삼아 평등과 존엄의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작년에는 홈페이지도 만들고 매월 소식지도 발행하여 소식을 전했습니다. 책임회원 제도도 도입하여 조금 더 넓은 실천을 하고자 합니다. 인권운동 바람은 보호작업장 실태조사, 장애인노동권 담론 등 장애인노동권 관련 사업을 많이 했습니다. 그 성과를 올해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올해는 유투브 방송으로 작지만 큰 인권의 주제들을 쉽게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권운동 바람은 차별금지법제정연대와 함께 3월 대선까지 ‘대선보다 차별금지법 제정이 먼저’라는 기치로 ‘차별금지법 있는나라 만들기 유세단’을 하며 서울 곳곳을 돌고 있습니다.
후원회원 여러분이 설 연휴기간 동안 만나는 가족이나 친지, 동료, 이웃과 차별금지법 제정의 소망으로 이야기꽃을 피워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동료시민의 존엄과 안위도 기억하는 설연휴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일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끝으로 호랑이해이니 호랑이의 좋은 기운이 개인과 가족, 동료들 삶에 퍼지를 바랍니다.
작고 부족한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을 응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호랑이의 기운으로 억압과 차별의 권력에 힘차게 맞서는 해로 만들기 위해 바람 활동가들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2022년 1월 29일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활동가들 드림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면서 동료시민의 안위도 기억하길 바랍니다!
-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활동가들이 드리는 명절인사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후원회원 여러분,
벌써 새해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코로나19는 우리 곁에 있고 삶은 팍팍합니다. 대선이라고 하지만 대선후보들의 행보가 사회구성원의 삶이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들지 않게 해서 여러모로 답답한 날들입니다. 그러나 인생사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역사는 굴복하지 않는 사람들의 실천으로 조금씩 바뀌었음을 알기에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은 올해도 후원회원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을 버팀목 삼아 평등과 존엄의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작년에는 홈페이지도 만들고 매월 소식지도 발행하여 소식을 전했습니다. 책임회원 제도도 도입하여 조금 더 넓은 실천을 하고자 합니다. 인권운동 바람은 보호작업장 실태조사, 장애인노동권 담론 등 장애인노동권 관련 사업을 많이 했습니다. 그 성과를 올해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올해는 유투브 방송으로 작지만 큰 인권의 주제들을 쉽게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권운동 바람은 차별금지법제정연대와 함께 3월 대선까지 ‘대선보다 차별금지법 제정이 먼저’라는 기치로 ‘차별금지법 있는나라 만들기 유세단’을 하며 서울 곳곳을 돌고 있습니다.
후원회원 여러분이 설 연휴기간 동안 만나는 가족이나 친지, 동료, 이웃과 차별금지법 제정의 소망으로 이야기꽃을 피워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동료시민의 존엄과 안위도 기억하는 설연휴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 일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쉴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끝으로 호랑이해이니 호랑이의 좋은 기운이 개인과 가족, 동료들 삶에 퍼지를 바랍니다.
작고 부족한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을 응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호랑이의 기운으로 억압과 차별의 권력에 힘차게 맞서는 해로 만들기 위해 바람 활동가들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2022년 1월 29일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활동가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