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트림24호] 우리가 원하는 건 평등! 평등! 평등!🏳️‍🌈🏳️‍⚧️✊


대통령 선거가 곧 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사회의 제도권 정치가 어떤 모습이면 좋겠나요? 저는 평등에 대한 감수성과 실천이 있는 사람만 정치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평등에 대한 감각과 고민이 부족한 사람은 제에발 정치에 관심 갖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거짓말 탐지기처럼 평등 감수성 탐지기가 나온다면 좋겠어요 😤

여러분은 어떤 바람을 담아 광장을 넘어 찾아온 세계를 기대하시는지 궁금해요. 
그것이 어떤 바람이든 그 근본은 모두 같겠죠?
바로 '평등🌈, 평등🏳️‍🌈,평등👭🏿!'


오늘도 어제도 내일도 평등을 외치는 움트림24호 자세히 읽어주실거죠?😘
[대모집]🪇 바람 현장 예술단 '풍혈' 🖌️
저항은 예술적으로!

투쟁의 현장에서 노래, 춤, 그림, 퍼포먼스등 다양한 방식으로 함께 연대할 동지라면 지금 '풍혈' 모임에 함께해요!

활동에 필요한 물품과 회식 비용을 바람이 지원 합니다!

'풍혈'은 바람의 회원에 한해 가입이 가능합니다.
현장활동력 만렙인 바람의 회원으로 가입하고 현장 예술단 '풍혈'로도 함께해요.
✊[모집] 유천초 투쟁 방청연대🏫
강원도 교육청의 행정폭력 '피해자'에게 퇴거불능과 공무집행 방해죄를?
불꽃눈동자로 우리가 이 판결을 지켜봅시다!
💜[살랑살랑 ‘후원인의 바람’]💜 
해고된 지 9년 만에 정규직으로 복직한 
금속노조 아사히글라스지회 차헌호 님

여전히 비정규직 운동이 사회를 바꾸는 힘이라 말하는 차헌호 님을 만났어요

작년 8월 1일, 문자해고된 지 9년 만에 정규직으로 복직한 금속노조 아사히글라스지회 차헌호 님을 만났어요. 작년 7월 11일 대법원이 AGC화인테크놀로지코리아(아사히글라스)가 비정규직을 불법파견 이니 노동자들을 직접 고용하라고 판결했기 때문인데요, 해고로 거리에서 일하다 이제는 정규직이 되어 공장에서 일하며 활동하느라 어려움이 많다는 차헌호 님이 드디어 바람님이 되어주셔서 요즘 근황과 운동의 고민을 나눴습니다.

🙏🏾바람의 바람🙏🏾
  [후기] 광장 수다회 노조가 내 맘으로 들어온 날, 동지여 사랑한다!
"지금 광장의 동지들을 만나려고 그간의 노동조합 활동이 그렇게 힘들었던건가 생각될만큼 많은 동지들이 함께 해주시는 지금이 가장 행복합니다."
세계최초(아님) 노조 수다회 '노조가 내 맘으로 들어온 날' 후기로 감동과 웃음의 현장 간접 체헐 해보쉴?
 
  [후기] 1년만의 지하철 선전전이 있었어요 "장애인도 지하철 타게 해주세요!"

지난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4월 21일엔 1년만의 지하철 선전전이 있었어요  

아침 7시 30분, 혜화역 플랫폼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지하철 선전전에 함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바람은 이날 특별히 '인권침해 감시단'으로 함께 했습니다.

  
🌬️바람의 연대🌬️
[후기] 500일이 되기전에 고공에도 봄이 오게 
니토덴코 고공농성자들과 연대하는 희망버스

지난 4월 26일, 전국 각지가 아침부터 북적북적! 다름 아닌 400일이 훌쩍 넘도록 타버린 공장위에서 '니토덴코는 고용 승계하라!'를 외치고 있는 해고노동자 박정혜, 소현숙 동지와 연대하기 위해 수백명의 시민들이 희망버스를 탔기 때문이지요!

[후기] 4.28 산재노동자의날 국가기념일 제정 원년. 
산재 사건 피해자・유가족들이 함께 기자회견을 했어요.

4월 28일은 세계산재사망노동자추모의 날입니다. 지난 해 9월 산재보상보험법이 개정되어 올해 처음으로 산재사망노동자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맞이했어요. 정부가 공식행사로서 산재노동자의 날 행사를 하지만 내용에 변화가 없습니다. 법정기념일에서조차 산재 유가족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습니다.

[후기] 과학의 날을 맞아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함께 했어요.

지난 4월 21일은 과학의 날 이었답니다.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계에 종사하는 분들과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한국-이스라엘 과학기술교류 동결 촉구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했어요. 과학의 날과 이스라엘이 무슨 상관이냐고요? 

[발언] 혐오 앞에 중립운운 안창호 국가인권위 규탄 및 
공개질의 기자회견에 참여했어요

국가인권위원회는 4월 28일, 2025년 서울퀴어문화축제와 혐오세력 행사를 모두 참여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는 독립적 국가인권기구로서 마땅히 인권과 사회적 소수자의 편에 서야 할 책무를 방기한 것이고, 나아가 기계적 중립만을 앞세우며 실제로는 혐오와 차별에 동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재판방청 후기] 유천초 선생님들의 재판에 함께 했어요

유천초 투쟁을 아시나요? 강원도에 있는 유천초등학교 선생님들의 투쟁 입니다. 유천초는 혁신학교로 지정되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강원도의 진보교육감을 자처한다는 민병희 교육감이 제대로 된 합의, 절차도 지키지 않고 멋대로 혁신학교를 철회하겠다고 했어요! 이에 맞선 교사들의 투쟁이 시작되었어요. 

고공농성 3사의 목요일 투쟁 문화제에 바람은 계속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세종호텔은 정리해고 취소하라!

(고공농성자는 고진수)

한화오션은 노동자들과 약속을 지켜라! 

(고공농성자는 김형수)

니토덴코는 고용승계하라!

(고공농성자는 박정혜)

 

이 간절한 외침이 지금도 고공에서 울려 퍼지고 있는 것이 들리나요? 바람은 언제 어디서나 이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해도 이 고공농성자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후기] 4월 15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미등록 이주민에 대한 반인권적이고 폭력적인 정부 합동단속 규탄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어요

바람도 참여하고 있는 <이주노동자평등연대>를 비롯한 이주인권단체가 합동으로 4월 15일 정부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불법 사람은 없다! 우리의 이웃과 친구, 함께 일하는 노동자를 내쫓지 말라!”는 기자회견의 부제목에서 보이듯,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은 심각한 인권침해입니다. 

[후기]  '오세훈 시장은 혁신파크에서 손떼고 서울시장 당장 사퇴하라!' 기자회견

혁신파크 기업 매각이 유찰되었습니다. 유찰은 매각에 대한 시민들의 강력한 항의로 인한 당연한 수순 입니다. 이에 오늘(4월 11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 시청 앞에서 '오세훈 시장은 혁신파크에서 손떼고 서울시장 당장 사퇴하라!' 기자회견이 진행되었습니다.

✉️상임 활동가의 편지✉️

광장이 이끌어낸 대통령 선거🗳️

개혁의 시작, 우리가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수달 활동가 입니다. 

대선이 코앞이에요. 이제 거리를 다니면 선거 유세 차량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선거 유세송은 귀가 아프도록 크게 틀어놓긴  했는데 정작 어떤 정책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 것 같아요. 

🖊️4월의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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