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후원인의 바람]부천 차제연에서 활동하는 루니 님을 만났어요
부드러운 미소로 확 끌어당기는 마력과 활동할수록 힘이 난다고 말할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는 매력의 소유자
(정리: 명숙)
루니 님을 처음 만난 날은 작년 세계인권선언의 날이었습니다. 무자격 국가인권위원장인 안창호 씨의 사퇴를 촉구하며 기자회견과 항의행동을 할 때였죠. 처음 만났지만 정말 부드럽고 친근하게 다가와 주셔서 더 반가웠습니다. 활동을 시작한 지는 오래 되지 않았다며 실천할 의지를 강하게 내비쳐 인상적이었어요. 그후도로 각종 기자회견과 1인 시위, 집회 현장에서 만났어요. 바람과 결이 잘 맞는구나 싶어 인터뷰를 했습니다. 함께 매력에 빠져보아요~

○ 본인 소개를 해주세요
저는 부천차별금지법제정연대 대표활동가 루니입니다. 최근까지 한국레즈비언상담소 사무국 자원활동가를 했고, 무지개행동이라는 단체에서도 종종 자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부천 지역에서는 부천새시대여성회 확대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진보정치시민모임 ‘부천파티’ 운영단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경기도의 여러 지역에 ‘가자! 평등으로 경기평등조례제정네트워크’(가평네) 활동으로 낯선 지역에 가서 차별금지법을 설명하면서 성소수자라고 하면 놀라는 분들이 만나요. 그래서 저는 ‘첫 성소수자’ 담당이라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하하.
○ 요즘 여러 현장에서 저와 자주 마주치는데요. 어떻게 지내시나요?
여기저기 많이 다녀서 주변 사람들이 지치지 않냐고 하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고 활동하며 더 에너지가 생기고 있어요. 그러니 주변 분들 걱정 안하셔도 되어요. 하하.
요즘은 부천차제연이 연대하는 ‘가자! 평등으로 경기평등조례제정네트워크’ 집행위원으로서 지역 간담회와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천 차제연은 부천 지역의 ‘노동존중문화제 추진위’에도 함께할 예정인데요, 차별철폐대행진과 날짜가 겹쳐서 조금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녹색당에 입당해 부천녹색당원모임에 참여하며 녹색당에 대해 공부하는 중입니다. 조만간 경기녹색당 당원으로서 919기후정의대행진에도 함께하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바로 어제는 진보정치시민모임 부천파티에서 진행한 쿠팡 유가족 간담회와 선전전에 다녀왔습니다.
○ 바람'을 후원하게 된 계기는 뭔가요?
제가 집회나 기자회견에 갈 때마다 거의 항상 명숙 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정말 활발하게 활동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이렇게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단체라면, 조금이라도 후원하여 보탬이 되는 것 역시 제 운동의 일부라고 생각해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바람은 페미니즘 인권단체로서 가부장제와 자본주의에 반대합니다. 그러다보니 혐오에 맞선 활동과 장애인, 이주민, 여성비정규직 등 소수자 노동권 활동을 많이 하는데요. 루니 님께서 '바람'을 알게 된 후 활동에서 인상적인 부분이 있다면 뭘까요?
페미니즘 인권단체였군요. 그건 이제 알았는데, 그래서 우리가 자주 마주쳤나봐요. 하하.
제가 요즘 최근 부천 지역 활동에 집중하느라 다른 지역 현장에 많이 찾아가지 못했는데요. 그럼에도 SNS를 통해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의 활발한 활동을 매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명숙 님과 수달 님 건강은 괜찮으신지 염려가 될 정도였어요. 그렇게 끊임없이 활동하시는 모습을 늘 보다 보니 어떤 깊은 신뢰가 생겼습니다. 나에게 투쟁할 일이 생겼을 때, 언제 어디서든 바람을 다시 만나게 될 것 같다는 믿음이요. 이름처럼 바람같이 어디든 파고들어 함께 싸워나가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활동가로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많이 받습니다.
○ 올해 바람 후원행사 기획단도 함께 해주셔서 정말 많이 든든했는데요,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바람' 후원행사를 소개해주세요!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을 후원하시면 내 삶에서 바람의 연대를 훨씬 자주 경험하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바람의 활동가분들은 정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거든요. 바람이 더 많은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명숙님의 권유로 후원행사기획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맛있는 음식은 물론 멋진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공연이 두 개나 되는 것은 대단지 않나요? 전교조 교사들이 만든 ‘레인보우 오하나’와 4.16합창단의 공연을 편안하게 보시는 얼마나 좋을까요? 무엇보다 바람과 뜻을 함께하는 많은 연대인을 만날 수 있는 따뜻한 자리가 될 테니 꼭 함께해 주세요.
○ '바람'을 응원하는 한마디를 한다면?
이제 활동가 2년 차에 접어든 제게, 오래전부터 현장을 지켜온 바람은 가까이에서 보고 배울 점이 참 많은 존재입니다. 다만 언제나 건강은 꼭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그게 가장 걱정돼요. 오래오래 다양한 투쟁 현장에서 함께하며, 좀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살랑살랑 후원인의 바람]부천 차제연에서 활동하는 루니 님을 만났어요
부드러운 미소로 확 끌어당기는 마력과 활동할수록 힘이 난다고 말할 정도로
에너지가 넘치는 매력의 소유자
(정리: 명숙)
루니 님을 처음 만난 날은 작년 세계인권선언의 날이었습니다. 무자격 국가인권위원장인 안창호 씨의 사퇴를 촉구하며 기자회견과 항의행동을 할 때였죠. 처음 만났지만 정말 부드럽고 친근하게 다가와 주셔서 더 반가웠습니다. 활동을 시작한 지는 오래 되지 않았다며 실천할 의지를 강하게 내비쳐 인상적이었어요. 그후도로 각종 기자회견과 1인 시위, 집회 현장에서 만났어요. 바람과 결이 잘 맞는구나 싶어 인터뷰를 했습니다. 함께 매력에 빠져보아요~
○ 본인 소개를 해주세요
저는 부천차별금지법제정연대 대표활동가 루니입니다. 최근까지 한국레즈비언상담소 사무국 자원활동가를 했고, 무지개행동이라는 단체에서도 종종 자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부천 지역에서는 부천새시대여성회 확대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진보정치시민모임 ‘부천파티’ 운영단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경기도의 여러 지역에 ‘가자! 평등으로 경기평등조례제정네트워크’(가평네) 활동으로 낯선 지역에 가서 차별금지법을 설명하면서 성소수자라고 하면 놀라는 분들이 만나요. 그래서 저는 ‘첫 성소수자’ 담당이라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하하.
○ 요즘 여러 현장에서 저와 자주 마주치는데요. 어떻게 지내시나요?
여기저기 많이 다녀서 주변 사람들이 지치지 않냐고 하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고 활동하며 더 에너지가 생기고 있어요. 그러니 주변 분들 걱정 안하셔도 되어요. 하하.
요즘은 부천차제연이 연대하는 ‘가자! 평등으로 경기평등조례제정네트워크’ 집행위원으로서 지역 간담회와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천 차제연은 부천 지역의 ‘노동존중문화제 추진위’에도 함께할 예정인데요, 차별철폐대행진과 날짜가 겹쳐서 조금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녹색당에 입당해 부천녹색당원모임에 참여하며 녹색당에 대해 공부하는 중입니다. 조만간 경기녹색당 당원으로서 919기후정의대행진에도 함께하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바로 어제는 진보정치시민모임 부천파티에서 진행한 쿠팡 유가족 간담회와 선전전에 다녀왔습니다.
○ 바람'을 후원하게 된 계기는 뭔가요?
제가 집회나 기자회견에 갈 때마다 거의 항상 명숙 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정말 활발하게 활동하시는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이렇게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단체라면, 조금이라도 후원하여 보탬이 되는 것 역시 제 운동의 일부라고 생각해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바람은 페미니즘 인권단체로서 가부장제와 자본주의에 반대합니다. 그러다보니 혐오에 맞선 활동과 장애인, 이주민, 여성비정규직 등 소수자 노동권 활동을 많이 하는데요. 루니 님께서 '바람'을 알게 된 후 활동에서 인상적인 부분이 있다면 뭘까요?
페미니즘 인권단체였군요. 그건 이제 알았는데, 그래서 우리가 자주 마주쳤나봐요. 하하.
제가 요즘 최근 부천 지역 활동에 집중하느라 다른 지역 현장에 많이 찾아가지 못했는데요. 그럼에도 SNS를 통해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의 활발한 활동을 매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명숙 님과 수달 님 건강은 괜찮으신지 염려가 될 정도였어요. 그렇게 끊임없이 활동하시는 모습을 늘 보다 보니 어떤 깊은 신뢰가 생겼습니다. 나에게 투쟁할 일이 생겼을 때, 언제 어디서든 바람을 다시 만나게 될 것 같다는 믿음이요. 이름처럼 바람같이 어디든 파고들어 함께 싸워나가는 모습을 보며, 저 역시 활동가로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많이 받습니다.
○ 올해 바람 후원행사 기획단도 함께 해주셔서 정말 많이 든든했는데요,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바람' 후원행사를 소개해주세요!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을 후원하시면 내 삶에서 바람의 연대를 훨씬 자주 경험하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바람의 활동가분들은 정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시거든요. 바람이 더 많은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명숙님의 권유로 후원행사기획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맛있는 음식은 물론 멋진 공연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공연이 두 개나 되는 것은 대단지 않나요? 전교조 교사들이 만든 ‘레인보우 오하나’와 4.16합창단의 공연을 편안하게 보시는 얼마나 좋을까요? 무엇보다 바람과 뜻을 함께하는 많은 연대인을 만날 수 있는 따뜻한 자리가 될 테니 꼭 함께해 주세요.
○ '바람'을 응원하는 한마디를 한다면?
이제 활동가 2년 차에 접어든 제게, 오래전부터 현장을 지켜온 바람은 가까이에서 보고 배울 점이 참 많은 존재입니다. 다만 언제나 건강은 꼭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그게 가장 걱정돼요. 오래오래 다양한 투쟁 현장에서 함께하며, 좀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