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나눌수록 커지는 법, 잼컨 추천합니다!🎥
수달 상임활동가 🦦

(이건 저 아니고요 저도 그냥 줍줍한 짤 입니다ㅎ)
속 터지는 뉴스, 어리둥절해지는 뉴스, 분노가 차오르는 뉴스등...
활동가들은 시사, 사건사고 등의 뉴스를 많이 접할 수 밖에 없지요.
최근에는 여러가지로 심란해지는 뉴스가 많았어요.
인류세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건 뭘까? 하는 고민도 무거워지고요.
여태까지는 진보,보수 할 것 없이 모두 많은 생산을 하는 것에 촛점을 맞췄지요.
진보의 다른 점이라면 생산수단과 생산된 것들을 평등하게 나눠야 한다는 주장이 더해진다는 것이긴 하지만요.
그러나 사실 지구에 거주가능성이 희박해져가는 지금 이 시점이 되니
생산수단과 생산된 것을 나누고 자시고가 아니라
그냥 생산 자체를 중단! 다같이 일단 누워서 쉬자! 그게 혁명이다! 라고
외쳐야 하는 건 아닌가 하는 고민도 듭니다.
(저는 사실 늘 이렇게 생각하긴 합니다. 놀자! 그게 혁명이다! 라고요)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있는 일들을 총동원하며 활동 해도 결국
우리의 바람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대다수인 현실이 저는 괜찮지 않아요.
백 번 져도 한번 이기면 된다고 하는데, 백 번을 지면서 지치고 무너지는 마음은
어떻게 다독여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그럴 때 저는 화끈하게(!) 그냥 뉴스탭과 시사 주간지를 확 접어버리고
'잼컨'의 세계로 가버리기도 합니다.
재밌는 것들에 빠져서 시간을 보내고 나면 다시 '살아갈, 활동할' 기운이 좀 나더라고요.
재미에는 확실히 힘이 있나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가 쉴 때 보는 '잼컨'들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사람에 따라, 취향에 따라 재미 유무와 정도가 다를 수 있으니 그건 알아서 고려하시고요~😙
🎴넷플릭스 컨텐츠
도시인처럼

프랜 레보위츠라는 작가와 마틴스콜세지 감독이 그냥 수다를 떱니다. 다른건 없어요.
근데 그게 너무 재밌어요! 프랜 레보위츠의 유머와 그걸 들으면서 마냥
행복해하는 마틴 스콜세지의 웃음소리가 듣기 좋습니다.
제 생각인데 이거 마틴 스콜세지가 프랜 레보위츠 개인 덕질 하려고 만든 프로그램 같아요......
🤔성공한 덕후 마틴...
최후의 인류

EBS는 시청료의 가치를 또 을매나 증명하려고 이런걸 만든걸까요?
기후 재난으로 붕괴된 2038년의 근미래를 배경으로 인류의 생존 가능성을
실험하는 세계 최초의 '과학 생존 리얼리티' 입니다.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다! 라는게 이런걸까요?
저는 사실 비비님과 이은지님의 팬이라서 보기 시작했는데😜
프로그램 전체 내용이 너무 좋아서 추천합니다.
🎴 만화책
니노미야 토모코-음주가무 연구소

사실 일본 만화를 좋아하지 않거든요. 제가 막 뭐 애국자고 그래서 그런 건 아니고요(애국자 절대 아님;;)
저도 유명한 일본 만화는 거의 다 봤는데 보고 나면 어딘가 찜찜 하더라고요.
여성혐오, 성별고정관념이 징해서 그런가? 싶다가도 그런건 뭐...
온 세상 컨텐츠가 거의 다 그런데 왜 일본 만화는 유독 더 불편한가! 싶더라고요.
그래서 일전에 친구들과 연구해 본 적이 있는데 일본 만화는 죄의식이 없어서
가해자들에게 서사를 너무 많이 준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런 점들이 불편해서 일본 만화를 한동안 멀리했어요.
그러다 최근에 친구에게 이 만화책을 선물 받았는데 와...진짜 어이없이 웃긴거있죠.
니노미야 토모코는 노다메 칸타빌레의 작가로 이제는 거장 반열에 올랐는데요
그런 사람이 고주망태 망나니처럼 사는 것이 너무 웃기고
그걸 또 만화로 그려낸 사실이 어이없으면서 존경스럽고 웃기고..여튼 그렇습니다. 추천!
🎴 음악
츄 - 'Only cry in the rain' MV
https://www.youtube.com/watch?v=NhoZ_BYqp0I&list=RDNhoZ_BYqp0I&start_radio=1
(위에 주소를 클릭하면 볼 수 있어요)

츄의 이 뮤직비디오 보신 적 있나요? 꼭 보세요. 일단 음악이 너무 좋아요.
감성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해요. 뮤직비디오를 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퀴어코드가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해석했어요!! (퀴어 눈엔 퀴어만 보인다고....ㅋㅋㅎㅎ)
이것저것 추천 하려고 했는데 위에 네 개 추천 글 쓰고 나니 너무 힘드네요 헉헉.
전 이만 9월 5일에 있을 바람 후원 카페 '평화 좋아, 바람 좋아, 후원 더 좋아' 준비를 하러 갑니다.
토요일 오후 3시~9시까지! 충무로역 근처에 있는 공간 채비에서 만나요!
재미는 나눌수록 커지는 법, 잼컨 추천합니다!🎥
수달 상임활동가 🦦
(이건 저 아니고요 저도 그냥 줍줍한 짤 입니다ㅎ)
속 터지는 뉴스, 어리둥절해지는 뉴스, 분노가 차오르는 뉴스등...
활동가들은 시사, 사건사고 등의 뉴스를 많이 접할 수 밖에 없지요.
최근에는 여러가지로 심란해지는 뉴스가 많았어요.
인류세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건 뭘까? 하는 고민도 무거워지고요.
여태까지는 진보,보수 할 것 없이 모두 많은 생산을 하는 것에 촛점을 맞췄지요.
진보의 다른 점이라면 생산수단과 생산된 것들을 평등하게 나눠야 한다는 주장이 더해진다는 것이긴 하지만요.
그러나 사실 지구에 거주가능성이 희박해져가는 지금 이 시점이 되니
생산수단과 생산된 것을 나누고 자시고가 아니라
그냥 생산 자체를 중단! 다같이 일단 누워서 쉬자! 그게 혁명이다! 라고
외쳐야 하는 건 아닌가 하는 고민도 듭니다.
(저는 사실 늘 이렇게 생각하긴 합니다. 놀자! 그게 혁명이다! 라고요)
이렇게 저렇게 할 수 있는 일들을 총동원하며 활동 해도 결국
우리의 바람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대다수인 현실이 저는 괜찮지 않아요.
백 번 져도 한번 이기면 된다고 하는데, 백 번을 지면서 지치고 무너지는 마음은
어떻게 다독여야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그럴 때 저는 화끈하게(!) 그냥 뉴스탭과 시사 주간지를 확 접어버리고
'잼컨'의 세계로 가버리기도 합니다.
재밌는 것들에 빠져서 시간을 보내고 나면 다시 '살아갈, 활동할' 기운이 좀 나더라고요.
재미에는 확실히 힘이 있나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제가 쉴 때 보는 '잼컨'들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사람에 따라, 취향에 따라 재미 유무와 정도가 다를 수 있으니 그건 알아서 고려하시고요~😙
🎴넷플릭스 컨텐츠
도시인처럼
프랜 레보위츠라는 작가와 마틴스콜세지 감독이 그냥 수다를 떱니다. 다른건 없어요.
근데 그게 너무 재밌어요! 프랜 레보위츠의 유머와 그걸 들으면서 마냥
행복해하는 마틴 스콜세지의 웃음소리가 듣기 좋습니다.
제 생각인데 이거 마틴 스콜세지가 프랜 레보위츠 개인 덕질 하려고 만든 프로그램 같아요......
🤔성공한 덕후 마틴...
최후의 인류
EBS는 시청료의 가치를 또 을매나 증명하려고 이런걸 만든걸까요?
기후 재난으로 붕괴된 2038년의 근미래를 배경으로 인류의 생존 가능성을
실험하는 세계 최초의 '과학 생존 리얼리티' 입니다.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다! 라는게 이런걸까요?
저는 사실 비비님과 이은지님의 팬이라서 보기 시작했는데😜
프로그램 전체 내용이 너무 좋아서 추천합니다.
🎴 만화책
니노미야 토모코-음주가무 연구소
사실 일본 만화를 좋아하지 않거든요. 제가 막 뭐 애국자고 그래서 그런 건 아니고요(애국자 절대 아님;;)
저도 유명한 일본 만화는 거의 다 봤는데 보고 나면 어딘가 찜찜 하더라고요.
여성혐오, 성별고정관념이 징해서 그런가? 싶다가도 그런건 뭐...
온 세상 컨텐츠가 거의 다 그런데 왜 일본 만화는 유독 더 불편한가! 싶더라고요.
그래서 일전에 친구들과 연구해 본 적이 있는데 일본 만화는 죄의식이 없어서
가해자들에게 서사를 너무 많이 준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런 점들이 불편해서 일본 만화를 한동안 멀리했어요.
그러다 최근에 친구에게 이 만화책을 선물 받았는데 와...진짜 어이없이 웃긴거있죠.
니노미야 토모코는 노다메 칸타빌레의 작가로 이제는 거장 반열에 올랐는데요
그런 사람이 고주망태 망나니처럼 사는 것이 너무 웃기고
그걸 또 만화로 그려낸 사실이 어이없으면서 존경스럽고 웃기고..여튼 그렇습니다. 추천!
🎴 음악
츄 - 'Only cry in the rain' MV
https://www.youtube.com/watch?v=NhoZ_BYqp0I&list=RDNhoZ_BYqp0I&start_radio=1
(위에 주소를 클릭하면 볼 수 있어요)
츄의 이 뮤직비디오 보신 적 있나요? 꼭 보세요. 일단 음악이 너무 좋아요.
감성적이면서도 리드미컬해요. 뮤직비디오를 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퀴어코드가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해석했어요!! (퀴어 눈엔 퀴어만 보인다고....ㅋㅋㅎㅎ)
이것저것 추천 하려고 했는데 위에 네 개 추천 글 쓰고 나니 너무 힘드네요 헉헉.
전 이만 9월 5일에 있을 바람 후원 카페 '평화 좋아, 바람 좋아, 후원 더 좋아' 준비를 하러 갑니다.
토요일 오후 3시~9시까지! 충무로역 근처에 있는 공간 채비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