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트림38호]이주민에 대한 혐오, 어디서부터 잘못 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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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박 좋아하시나요? 저도 엄청난 수박 사랑단 🍉인데요. 
수박 없는 여름 정말 생각하기도 싫지 않나요! 이렇게 맛있는 수박, 이주노동자들 없이는 먹을 수 없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우리의 식탁에 올라오는 모든 국산 재료는 전부 이주노동자들의 노동으로 생산 됩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이주민, 이주노동자에 대한 혐오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요. 정말 큰일 입니다. 올 여름 수박을 먹을 때 마다 이주노동자들의 수고에 대해 한번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바람과 함께 이주민 혐오 대응 함께 해주세요!

🍉🍉🍉움트림 38호 시작합니다🍉🍉🍉


🌬️바람의 바람🌬️

[보고회] 선거는 끝났지만 혐오는 남았다! 

: 6.3. 지방선거와 이주민 혐오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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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장소 : 2026년 7월 9일 오전 10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30호
🍉주최 :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경계인의몫소리연구소

🌱진행
사회 : 수달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발표1. 6.3.지방선거 시기의 이주민혐오 보도 실태
: 임선영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이주민혐오모니터링단)

발표2. 지방선거 시기 이주민정책의 실종과 이주민혐오로 얼룩진 공론장
: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이주민혐오모니터링단)

발표3. '올공' 시위: 혐오의 공간과 배제의 정치학
: 박동찬 (경계인의 몫소리연구소 소장)

○ 6.3지방선거 기간 동안 정치인들의 이주민혐오 선동을 입법과 발언, 고소 등으로 이어졌고, 이를 무비판적으로 실은 언론들도 있었습니다. 정작 지방선거에서 선거권이 주어졌던 이주민들을 위한 정책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주민들을 선거권의 주체로 보지 않고 혐오와 낙인의 대상으로만 취급하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난 지방선거였습니다.

○ 게다가 선관위는 부실선거로 참정권이 침해되면서 이를 비판하던 사람들이 올림픽 공원에서 시위하였고, 이를 윤어게인을 외치는 극우세력들의 부정선거 음모론과 결합시키고 있습니다. 부정선거 음모론은 2024년부터 줄곧 혐중시위, 이주민혐오를 담고 있습니다.

○ 이에 올해 이주민혐오모니터링단을 만들어 지방선거 시기 언론보도를 모니터링한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과 혐중시위 등에 맞선 행동을 고민해온 경계인의몫소리연구소가 모니터링결과와 선거이후의 혐오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보고회를 7월 9일 오전 10시에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30호에서 하고자 합니다. 


많이 함께 해주세요🙏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2026 후원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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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여러분! 9월 5일 토요일에 다른 일정 잡지 말아주세요. 바람 후원카페가 있거든요. 맛도리 메뉴들과 감동과 신남이 있는 공연까지! 2026년 9월 5일 토요일엔 충무로역 인근에 있는 공간 채비에서 만나기로 약속! 🤙


[살랑살랑 ‘후원인의 바람’]

농성의 달인,  ‘비정규직이제그만 공동투쟁’의 

유흥희 집행위원장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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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의 달인인 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투쟁의 유흥희 집행위원장님을 만났습니다. 광화문광장 박근혜 퇴진캠프촌, 윤석열 탄핵 투쟁 때 비정규직 투쟁사업장 농성장 설치 등 각종 농성장을 운영한 유흥희 집행위원장은 기륭전자투쟁을 하면서 비정규직 운동을 하였습니다. 

바람과 같은 해에 만들어진 비정규직 이제그만 공동투쟁에서 활동하면서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이재명 정부로 바뀐 현재는 어떤 고민을 하는지 등에 대해 물었습니다. 웃을 때와 아닐 때의 표정이 다른 유흥희 집행위원장이 바람에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지도 물었어요!


🌬️바람의 연대🌬️
[후기] 고진수 세종호텔 지부장, 보석으로 석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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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수 세종호텔지부장이 6월 12일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무리하게 공동주거침입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구속기소하였습니다. 사실 불기소 수사도 가능함에도' 도망우려 '하면서 구속해 시민들의 비판여론이 높았습니다. 


게다가  서울남부구치소와 경찰이 수갑을 채워 핸드폰  포렌식 수사를 하는 등의 인권침해를 해 이에 항의해 고진수 지부장이 옥중 단식을 했습니다. 

[후기] 유천초 방천연대로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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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7일, 춘천지방법원에서는 법원 앞 1인 시위를 미신고집회라며 

춘천경찰서가 조작기소한 사건에 2심재판이 열렸어요.

선고재판은 7월 15일 2시입니다. 무죄가 선고되리라 기대됩니다.

다음은 정말 찐막! 재판이 될 예정 입니다. 많은 분들의 방청연대를 기대하겠습니다. 투쟁!!! 

[후기] 바람도 서울 퀴어문화 축제 '교집합 : 다름을 연결로'에 다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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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3일,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매년 더 많은 분들이 오시는 것 같아요! 

남대문로 을지로 일대가 여섯빛깔 무지개로 가득했어요! 🌈

[후기] 성소수자 혐오 인사에게 맡긴 연구용역사업 
즉각 중단 촉구 기자회견과 인권위원 후보추천위원으로 활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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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가 혐오 세력의 확성기가 되어서는 안되기에 안창호 인권위원장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5월말부터 한 달간 명숙 상임활동가가 인권위원 후보추천위원장으로 활동했습니다. 법조인이나 인권관련 경험이 없는 무자격자가 인권위원이 되지 않도록 자격을 심사해서 걸려내는 활동을 했습니다.

[후기] 다시는 쿠팡물류센터에서 일하다 돌아가신 고 박현경 님 추모제에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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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쿠팡 목천물류센터 구내식당의 비정규직 조리원으로 일하셨던 박현경 님은 청소를 하던 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세상을 떠난 날입니다. 

[후기] 폭우에도 미등록 이주노동자 체류권을 보장하라는 

오체투지로 청와대까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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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이주노동권을 한지 벌써 3년이 되었네요. 시간이 흐를 수록 이주노동자의 열악한 현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이주노동자 괴롭힘에 대해 발언한 이후 사람들의 관심은 더 높아졌지만 이주노동자의 현실을 그대로입니다. 정권이 바뀌었는데도 미등록 이주민 단속이 심합니다. 이에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6월 14일 세종로 서울정부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청와대까지 가는 오체투지를 했습니다.

[후기] 윤석열에게 탄압받았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피해에 대해
 '어쩔수가 없다' 이재명 정부의 소송비용청구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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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청와대에서< 3,500만원 소송비용 청구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소송비용 청구 철회를 요구하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SNS로 “어쩔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게 행정수반이 할 말입니까.  

[후기] '한화는 이스라엘 무기산업의 집단학살 협력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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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전쟁과 학살을 은폐하는 아트워싱을 중단하라!!!!"
바람은 개관하는 한화퐁피두센터 앞에서 진행된 
 '한화는 이스라엘 무기산업의 집단학살 협력 철회하라!' 에 함께 했습니다. 서울 퐁피두센터 한화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솔루션 등 전쟁 산업에 연루된 기업의 자금 지원으로 개관된 것입니다.

[후기] 동물권 행동 카라 대표 전진경 사퇴촉구 18차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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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권 행동 카라 대표, 전진졍 사퇴 촉구 19차 시민 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람도 함께 했습니다.
구조 동물을 감금, 방치, 폭행하고 후원금으로 세운 건물을 매각하고 

시민들이 모아모아 늘려준 후원금으로 5성급 호텔 호캉스를 하는등 

전진경과 카라 사측의 만행은 끝이 없습니다.

[후기] 후기 임신중지를 이유로 살인죄로 기소된 
권OO님에 대한 2차 공판 방청연대로 함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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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3일 임신중지를 했다는 이유로 무려 '살인죄' 재판을 받고 있는 권OO님에 대한 재판 방청 연대로 함께 했습니다. 분명히 2019년에 낙태죄는 완전히 폐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여성이 임신중지를 했다는 이유로 법정에 서야하는  것이 그저 통탄스럽습니다.


✉️상임 활동가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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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활동가의 편지] 상반기, 나를 행복하게 해준 것들

안녕하세요 수달 입니다. 🦦🦦

와 올 여름 정말 괜찮지 않나요? 원래 이 정도 시기면 불볕더위와 사우나 습도에 못살겠다 소리 나왔을텐데요. 올 여름엔 아직까지 집에서 에어컨을 틀지 않았아요. 선풍기와 얼음 목걸이로 충분히 버틸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음 이 정도면 살만한 여름이군' 이라고 생각했었지만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택시 노동자 고영기 동지를 떠올리니  쉽게 '쾌적한 여름이다! 라고 말할 수가 없네요. 하루 빨리 승리해서 고영기 동지의 고공농성이 끝나길 바랍니다!


🖊️6월의 성명🖊️

🍃6월 인권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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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이 아니라 '참인권'이 먼저다

나는 20세기 말과 21세기 초 사이에 학창 시절을 보냈다. 그 시절은 확실히 지금보다 더 야만적이었다. 체벌과 촌지가 존재하던 시기에 학교를 다닌 사람이라면 트라우마가 될 만한 폭력의 기억 한두 가지 정도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 역시도 초중고 시절 모두 교사로부터 문자 그대로 '피 터지게' 맞은 기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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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밑에, 경찰 밑에, 비정규직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대법원 문화제의 폭력에 대해 소송을 걸었다가 패소했다. 그러자 정부는 수천만원의 청구서를 들이밀었다. 공권력에게 폭력을 당한 것도 억울한데 돈까지 물라는 것인가? 이재명 대통령은 한술 더 떠서 자신의 SNS에 '어쩔 수가 없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나서서 비정규직 노동자를 향한 공권력 폭력을 부추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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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왜 스타벅스 혐오사건을 정치쟁점화하지 못했나
5월 18일 광주민주화항쟁 기념식이 열리던 그 순간, 스타벅스 코리아는 ‘탱크데이’라는 이름으로 텀블러를 출시하는 행사를 했다. 홍보 문구에는 ‘탱크데이’와 ‘5/18’이 잘 보이게 배치했고, 왼쪽 귀퉁이에 ‘책상에 탁’이라는 고문으로 희생된 박종철 열사를 떠올리게 하는 말도 넣었다.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이 광주에서 일으켰던 학살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이 홍보 문안이 탱크를 찬양하고 박종철 고문사건 희화화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이른바 혐오마케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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