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트림22호」 승리의 깃발 춤춘다 몰아쳐라 민중이여! ✊



봄눈이 흩날리는 3월초 입니다. 이제 좀 잠잠해지려나~싶다가도 뉴스에서 이런저런 일들이 빵빵 터지는걸 보면서 심란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인데요. 이럴수록 바람은 다양한 연대의 현장에서 바람님들과 여러 시민분들을 만나며 힘을 얻고 있습니다. 다들 어떤 상황에서 힘을 얻으시나요? 바람의 힘은 그 무엇보다 바람님들이라는걸 아시죠?😘

이제 곧 환절기니 다들 건강을 잘 챙겨봅시다요! 


움트림 22호에는 '[다시 만난 민중가요사] 몰아쳐라 민중이여!' 개최 소식과 광장 수다회 후기 그리고 다양한 연대 현장 소식이 있습니다. 꼼꼼히 읽어주실거죠? 🙏


오늘의 우리를 묶어준 그때의 노래들
[다시 만난 민중가요사] 몰아쳐라 민중이여!


 역사속에서 민중가요의 배경과 노랫말의 의미를 음미하며 우리가 만들 세상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강사는 오랜 시간 투쟁하는 사람들 곁에서 노래로 함께 한  민중가수 지민주입니다.


😎신청하러 가기 GO😎




🙏바람의 바람🙏 


“달콤한 광장, 나는 왜 광장에 나왔나?”  

지난 2월 18일 저녁 “달콤한 광장, 나는 왜 광장에 나왔나?”는 주제로 

수다회가 이태원참사추모의 집인 별들의집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평일 저녁임에도 60명 정도가 참여했습니다.


💟감동의 후기 보러가기 💟



춤을 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니까 우린 '광장에 춤바람을!'

 


💃춤을 출 수 있어야 혁명이다 후기 보러가기💃




💨바람의 연대💨 


[후기] '너희는 갈라치지만 우리는 단결한다'-3.8 여성파업 정세토론회

 

지난 2월 22일 오전에 민주노총 15층에서 <3.8여성파업 여성/퀴어노동자 정세토론회>를 했습니다. 

급하게 잡은 토론회임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현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습니다.

 그만큼 성평등에 대한 우리 사회 관심이 높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열정의 토론회 후기 보러가기💜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  고공으로 올라가다! ✊ 


2월13일 목요일 아직 어둡고 차가운  새벽, 세종호텔의 해고노동자인 고진수 동지가 고공으로 올라갔습니다. 

영하의 날씨로 바람이 매서웠지만 해고 노동자들 전원의 복직을 위한 고진수 동지의 의지는 그 누구도 꺾을 수 없었습니다.


✊결의와 눈물과 연대가 있는 현장 후기 보기✊



💢[후기] 공익제보 인정 희망텐트에 경찰 폭력을 동원한 정근식 서울시 교육과 서울시경찰청💢



한국옵티칼하이테크 구미공장에서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과 박문진 보건의료노조 지도위원이

앞에서 서서 걷기 시작한 희망뚜벅이는 2월 7일부터 3월 1일까지 23일 동안 총 348km를 걸어서 서울에 도착했습니다.

 

🚶‍♀️ 희망이 뚜벅뚜벅 걸어온다 후기보러가기🚶‍♀️



💜후원회원 인터뷰💜

 

<살랑살랑 ‘후원인의 바람’> 환자가 아니라 생명을 만나는 느낌이라 산파가 됐다는 김정은 님을 만났어요

작년에 바람의 후원회원이 되어주신 김정은 님은 바람 후원행사에서 피아노연주도 하셨는데요, 

팔레스타인연대집회에서 처음 만났답니다. 

지금도 종종 여러 집회에서 만나는 정은 님은 자신을 산파로 소개하는 산부인과 의사로 

향린교회 연대사업부장님의 소개로 후원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소중한 바람님 김정은님 인터뷰 보러가기😍




✉️상임 활동가의 편지✉️

 

안녕하세요 신입 상임활동가 수달 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입 상임활동가 수달 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람의 새로운 상임활동가 수달입니다. 사실 지금 한 시간째 흰 바탕에 깜빡이는 마우스 커서를 보면서 

어떤 말로 첫인사를 해야 할까 고민 또 고민하고 있었어요. 일단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가 지금 떨고 있나요?(쥐고 있는 컵에서 물이 튀어 오르는 중) 집회 시위 현장에서 자주 만나며 

늘 멋지다고 생각했던 바람의 활동가가 되어서 진심으로 기쁘답니다.


🦦제가 지금 떨고 있나요 신입활동가 편지 보기🦦



🖊️2월의 성명🖊️

-화장실 사용 통제한 인권침해도 모자라서 사과 요구한 노동자, 시민 23명 대거 연행한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규탄한다

- 새로운 민주주의의 출발점, 차별금지법 더불어민주당은 외면할 것인가

- ‘위험한 존재들’을 미리 쫓아내겠다는 건 해법이 될 수 없다 - 대전 초등학교 살인사건 및 그 대책에 대해, 애도와 우려를 표하며

- ‘사회 혼란 야기’를 이유로 풍자물 차단하는 방심위의 위헌적 정치 검열을 규탄한다.

- 내란 우두머리에 이어 내란 공범들까지 옹호하는 국가인권위원회 규탄 성명 국가인권위원회는 내란보호위원회가 아니다. 권력 말고 시민을 보라!

-여기 사람이 있다며 고공에 올랐다! 정치권은 세종호텔 해고노동자의 목소리를 들어라! - 고진수 세종호텔 해고자 고공농성에 붙여

-삼성재벌 이재용을 위해 죽어간 2030 여성 노동자들을 대신해 말한다. 우리는 이재용 위한 계엄, 반도체특별법을 분쇄할 것이다!

-유신시대를 보는 듯한 외모 통제, 마사회의 인권 억압을 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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