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셨나요? 움트림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인권운동 바람 입니다. 다사다난한 연말연초를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해요.
바람은 광장과 거리에서 많은 시민들과 함께 소리치고 깃발도 흔들고 행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광장에서, 거리에서 바람은 만난다면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바람님들을 만나서 인사하는 것은 바람의 가장 큰 기쁨이니까요!
움트림 21호에는 오는 2월 18일에 열릴 '달콤한 광장, 나는 광장에 왜 나왔나' 신청과 바람의 주요 소식 모았습니다.
하나하나 읽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수다회] 달콤한 광장, 나는 왜 광장에 나왔나?
여기 누르고 신청해주실거죠?
🙏🏾바람의 바람🙏🏾
난민에게 듣는 한국 민주주의와 노동,그리고 연대- 팔레스타인 난민의 삶과 노동
지난 24년 12월 17일 화요일, 바람의 주최로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난민에게 듣는 한국 민주주의와 노동,
그리고 연대- 팔레스타인 난민의 삶과 노동' 행사가 있었습니다. 해당 행사의 내용이 상세히 적혀 있는 자료집을 공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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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장애인의 날 맞이, 권리중심노동자 해고 복직 투쟁과 권리 되찾기 집담회
12월 3일은 세계장애인의 날입니다.
세계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과 권리중심일자리해복투가
지난 1년의 투쟁이 어땠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집담회를 12월 2일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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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연대🌬️
🎤너희는 갈라치지만 우리는 단결한다! 여성/퀴어/노동자 광장 오픈마이크
-윤석열 탄핵 집회 전 2시, 광장의 한 켠에서 여성,퀴어, 노동자가 모여 목소리내고 함께 구호를 외치는
오픈마이크를 네 번이나 했습니다. 지난 2월 1일에는 '돌봄없이 살 수 없다, 독박 돌봄 깨부수자!'를 주제로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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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산학협력 프로그램 공모 규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열리누2025 MIT 서울 심포지엄에 이스라엘의 자금을 받고
무기연구를 한 사람이 연사로 와서 학술보이콧 차원으로 긴급행동을 했습니다. 팔레스타인 학살을 위한 연구가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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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니토옵티칼 박정혜, 소현숙 고공농성 1년 희망텐트 다녀왔어요🌈
지난 25년 1월 10일~11일(금,토) 양일간 한국니토옵티칼의 노동탄압에 맞서
고공농성을 1년째 지속중인 해고노동자 박정혜. 소현숙 동지를 만나러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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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권적 비상계엄 동조 안건을 전원위원회에 올린
인권위원회 규탄 기자회견 및 긴급행동💢
인권위의 파행을 넘어 몰락이다! 반인권적 비상계엄 동조안건 철회하라! 반인권적 비상계엄 동조 안건을
전원위원회에 올린 인권위원회 규탄 기자회견 및 긴급행동이 1월 13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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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해고자들과 헌재까지 행진!🏃♀️
25년 1월 23일 목요일 저녁 7시, 명동에 위치한 세종호텔에서 매주 진행되는 문화제를 마친 후
윤석열 퇴진! 해고노동자들은 복직!을 외치며 헌법재판소까지 행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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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복 교사와 연대하는 7차 집중집회🙌
지혜복 교사의 부당해임, 형사고발, 부당전보 철회와 A학교 성폭력 사안 온전한 해결을 위한
7차 집중집회가 1월 8일 수요일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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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 인터뷰💜
광장의 기수가 된 이종란 바람님의 이야기
-반도체노동자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의 상임활동가 이종란 님의 요즘 사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자세히 보기
✉️상임 활동가의 편지✉️
희망 없는 시대의 희망을 광장에서 보다
-혁명의 순간을 넓히고 있는 나날에
안녕하십니까라는 말이 무색한 나날입니다. 작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래로 일상이 깨어진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쟁이나 비상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장악하려 했고, 국회를 지키려는 시민들 앞으로 탱크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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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성명🖊️
1. 극우세력의 사적 폭력에 대한 엄중 처벌만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더 이상 극우 혐오 세력의 준동을 방조하지 마라!(1/19)
2. 윤석열 체포는 적법절차에 의한 당연한 귀결. 이제 구속 수사와 파면으로 사법 정의 실현돼야! -
체포영장 거부로 극우정치세력 모았던 윤석열의 혐오정치 몰락으로 이어져야(1/15)
-반인권위원들은 윤석열과 내란세력 방탄 결의안 즉각 폐기하라!
3. ‘긴급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을 상정한 전원위원회 무산을 환영하며(1/13)
4. [애도성명]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 혐오와 피해자인권 침해 없는 참사 수습이 되어야 할 것(12/30)
5. 윤석열 탄핵! 서로의 존엄과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만든 승리 ⁃ 이제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싸움으로 나아가자!(12/14)
-시민에게 총구를 겨누게 한 비상계엄이 통치라는 헛소리는 집어치우라!
6. 거리에서 우리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윤석열의 광란의 통치를 멈추게 하자!(12/12)
7. 오로지 일신의 안위만을 위해 비상계엄 선포한 윤석열은 물러나라! - 이제는 반노동, 반여성, 반인권 정부를 끝장내야 한다!(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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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은 : 정부와 기업으로부터 후원을 받지 않고 '후원회비로 독립적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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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셨나요? 움트림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인권운동 바람 입니다. 다사다난한 연말연초를 어떻게 보내셨는지 궁금해요.
바람은 광장과 거리에서 많은 시민들과 함께 소리치고 깃발도 흔들고 행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광장에서, 거리에서 바람은 만난다면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바람님들을 만나서 인사하는 것은 바람의 가장 큰 기쁨이니까요!
움트림 21호에는 오는 2월 18일에 열릴 '달콤한 광장, 나는 광장에 왜 나왔나' 신청과 바람의 주요 소식 모았습니다.
하나하나 읽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수다회] 달콤한 광장, 나는 왜 광장에 나왔나?
여기 누르고 신청해주실거죠?
🙏🏾바람의 바람🙏🏾
난민에게 듣는 한국 민주주의와 노동,그리고 연대- 팔레스타인 난민의 삶과 노동
그리고 연대- 팔레스타인 난민의 삶과 노동' 행사가 있었습니다. 해당 행사의 내용이 상세히 적혀 있는 자료집을 공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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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장애인의 날 맞이, 권리중심노동자 해고 복직 투쟁과 권리 되찾기 집담회
12월 3일은 세계장애인의 날입니다.
세계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과 권리중심일자리해복투가
지난 1년의 투쟁이 어땠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집담회를 12월 2일에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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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연대🌬️
🎤너희는 갈라치지만 우리는 단결한다! 여성/퀴어/노동자 광장 오픈마이크
-윤석열 탄핵 집회 전 2시, 광장의 한 켠에서 여성,퀴어, 노동자가 모여 목소리내고 함께 구호를 외치는
오픈마이크를 네 번이나 했습니다. 지난 2월 1일에는 '돌봄없이 살 수 없다, 독박 돌봄 깨부수자!'를 주제로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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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산학협력 프로그램 공모 규탄✊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열리누2025 MIT 서울 심포지엄에 이스라엘의 자금을 받고
무기연구를 한 사람이 연사로 와서 학술보이콧 차원으로 긴급행동을 했습니다. 팔레스타인 학살을 위한 연구가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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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니토옵티칼 박정혜, 소현숙 고공농성 1년 희망텐트 다녀왔어요🌈
지난 25년 1월 10일~11일(금,토) 양일간 한국니토옵티칼의 노동탄압에 맞서
고공농성을 1년째 지속중인 해고노동자 박정혜. 소현숙 동지를 만나러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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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권적 비상계엄 동조 안건을 전원위원회에 올린
인권위원회 규탄 기자회견 및 긴급행동💢
인권위의 파행을 넘어 몰락이다! 반인권적 비상계엄 동조안건 철회하라! 반인권적 비상계엄 동조 안건을
전원위원회에 올린 인권위원회 규탄 기자회견 및 긴급행동이 1월 13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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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텔 해고자들과 헌재까지 행진!🏃♀️
25년 1월 23일 목요일 저녁 7시, 명동에 위치한 세종호텔에서 매주 진행되는 문화제를 마친 후
윤석열 퇴진! 해고노동자들은 복직!을 외치며 헌법재판소까지 행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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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복 교사와 연대하는 7차 집중집회🙌
지혜복 교사의 부당해임, 형사고발, 부당전보 철회와 A학교 성폭력 사안 온전한 해결을 위한
7차 집중집회가 1월 8일 수요일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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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 인터뷰💜
광장의 기수가 된 이종란 바람님의 이야기
-반도체노동자 건강과 인권지킴이 반올림의 상임활동가 이종란 님의 요즘 사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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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 활동가의 편지✉️
희망 없는 시대의 희망을 광장에서 보다
-혁명의 순간을 넓히고 있는 나날에
안녕하십니까라는 말이 무색한 나날입니다. 작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래로 일상이 깨어진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쟁이나 비상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는데도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장악하려 했고, 국회를 지키려는 시민들 앞으로 탱크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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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성명🖊️
1. 극우세력의 사적 폭력에 대한 엄중 처벌만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더 이상 극우 혐오 세력의 준동을 방조하지 마라!(1/19)
2. 윤석열 체포는 적법절차에 의한 당연한 귀결. 이제 구속 수사와 파면으로 사법 정의 실현돼야! -
체포영장 거부로 극우정치세력 모았던 윤석열의 혐오정치 몰락으로 이어져야(1/15)
-반인권위원들은 윤석열과 내란세력 방탄 결의안 즉각 폐기하라!
3. ‘긴급계엄 선포로 야기된 국가적 위기 극복 대책 권고의 건’을 상정한 전원위원회 무산을 환영하며(1/13)
4. [애도성명]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 혐오와 피해자인권 침해 없는 참사 수습이 되어야 할 것(12/30)
5. 윤석열 탄핵! 서로의 존엄과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만든 승리 ⁃ 이제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싸움으로 나아가자!(12/14)
-시민에게 총구를 겨누게 한 비상계엄이 통치라는 헛소리는 집어치우라!
6. 거리에서 우리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윤석열의 광란의 통치를 멈추게 하자!(12/12)
7. 오로지 일신의 안위만을 위해 비상계엄 선포한 윤석열은 물러나라! - 이제는 반노동, 반여성, 반인권 정부를 끝장내야 한다!(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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