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교육지원청 책임자 징계와 부당전보 철회를 요구하는 8.7. 연대행진]
A학교는 성폭력 사안을 해결하고 재발을 방지하기는커녕, 피해학생의 인권을 지키려 동분서주한 지혜복 교사를 다른 학교로 전보시켰습니다. 성폭력 사안의 온전한 해결 및 부당전보철회 투쟁의 과정에서 6월 18일 A학교에 대해 ‘기관 경고’ 징계를 이끌어내고, 7월 10일 조희연 교육감을 면담하기도 했습니다.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지만 여전히 지혜복 교사 공익제보자 지위 인정 및 부당전보 철회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A학교 징계에 응당 이어져야 할 A학교 관리자 징계, A학교 사안 축소은폐에 협력하고 부당전보를 주도한 중부교육지원청 감사 및 징계, 서울시 학교 성폭력 실태조사 및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TF 구성 요구에도 교육청의 답은 없습니다.
이에 부당전보 거부투쟁 157일이 되는 8월 7일(수) 낮 3시, 서울중부교육지원청에서 집회를 하고 서울시교육청까지 행진을 하려고 합니다. 여름 휴가기간이지만, 하반기에는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연대가 필요합니다. 함께 하실분은 아래에 입력해주세요.
- 시간·장소: 8월 7일(수) 15:00 중부교육지원청(종로구 대학로 10) → 서울시교육청으로 행진
* 참여신청 링크 : https://forms.gle/dCEFyC1VYYKuAyCSA
[서울중부교육지원청 책임자 징계와 부당전보 철회를 요구하는 8.7. 연대행진]
A학교는 성폭력 사안을 해결하고 재발을 방지하기는커녕, 피해학생의 인권을 지키려 동분서주한 지혜복 교사를 다른 학교로 전보시켰습니다. 성폭력 사안의 온전한 해결 및 부당전보철회 투쟁의 과정에서 6월 18일 A학교에 대해 ‘기관 경고’ 징계를 이끌어내고, 7월 10일 조희연 교육감을 면담하기도 했습니다.
조금씩 성과를 내고 있지만 여전히 지혜복 교사 공익제보자 지위 인정 및 부당전보 철회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A학교 징계에 응당 이어져야 할 A학교 관리자 징계, A학교 사안 축소은폐에 협력하고 부당전보를 주도한 중부교육지원청 감사 및 징계, 서울시 학교 성폭력 실태조사 및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TF 구성 요구에도 교육청의 답은 없습니다.
이에 부당전보 거부투쟁 157일이 되는 8월 7일(수) 낮 3시, 서울중부교육지원청에서 집회를 하고 서울시교육청까지 행진을 하려고 합니다. 여름 휴가기간이지만, 하반기에는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연대가 필요합니다. 함께 하실분은 아래에 입력해주세요.
- 시간·장소: 8월 7일(수) 15:00 중부교육지원청(종로구 대학로 10) → 서울시교육청으로 행진
* 참여신청 링크 : https://forms.gle/dCEFyC1VYYKuAyC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