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기념대회 - 차별 혐오 정치는 그만! 이주민에게 자유와 평등을! -

2024-03-16

 2024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기념대회

- 차별 혐오 정치는 그만! 이주민에게 자유와 평등을! -

◯ 일시: 2024년 3월 17일(일) 오후 2시

◯ 장소: 서울역광장 계단 (대회 후 용산 대통령실 앞까지 행진)

◯ 주관: 차별금지법제정을 위한 이주인권연대

 

 매년 3월 21일은 UN이 정한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입니다. 1960년 3월 21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인종분리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에 반대하며 인종차별 철폐 시위를 하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69명이 희생된 것을 기리는 날입니다. 해마다 이 날을 기념하여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반인종차별 대회가 열립니다. 한국사회에서는 이주인권단체와 이주민 당사자를 중심으로 이주민의 존재를 드러내고, 인권을 외치는 행사를 개최해 왔습니다.

 

 한국은 인종차별철폐협약에 가입하였지만 여전히 이주민이 겪는 인종차별과 혐오는 그대로입니다. UN 인종차별철폐위원회는 2007년, 2012년, 2018년에 대한민국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주민 인종차별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근본적 제도개선을 촉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정책개선은 더디고 윤석열 정권 하에서 이주민에 대한 배타적 정책이 강화되며 인종차별이 제도적으로 고착화되고 있습니다. 권리 없는 외국인노동력 규모 확대만 급급하고 일터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빼앗기는 이주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불법’ 낙인을 휘두르며 미등록 이주민의 존재를 단속하고 일상을 빼앗는 일은 더욱 가혹해졌습니다. 이주민을 인구절벽, 노동력부족, 지역소멸에 대한 ‘이주민 도구’로만 여기며 각종 차별과 착취를 당연시하는 것이 지금 한국 사회의 모습입니다. 심지어 돌봄 이주노동자가 필요하다면서 최저임금도 주지 말자는 인종차별적 주장을 정치권을 비롯해 한국은행까지 버젓이 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기념대회를 개최하여, 후퇴하는 이주민 정책의 문제를 강력히 규탄하고 이주민이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누리며 자유와 평등을 주체적으로 실현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상상하고, 한국 사회의 변화를 강력히 요구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2024년 제 22대 총선에서 인종차별 의제가 충분히 다뤄지고 관련 입법과제들이 가시화 되어야 하는 바, 현재의 이주정책 지형을 점검하고 이주민 권리보장 총선 정책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 공동주최 : 이주인권단체 공동 (경계인의몫소리연구소, 공익법센터 어필, 두레방, 미얀마노동복지센터, 민주노총서울본부, (사)이주민과 함께,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행동, 소수자난민인권네트워크, CERD권고이행모니터링단, 외국인보호소고문사건대응공대위, 이주민지원공익센터 감동, 이주여성인권포럼, 전국금속노동조합, 전국동포총연합회, 차별금지법제정연대, 화성외국인보호소방문시민모임 마중,

난민인권네트워크(TFC(The First Contact for Refugee) 공익법센터 어필, 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 공익사단법인 정,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공익인권센터 드림(DREAM), 국제난민지원단체 피난처, 글로벌호프, 난민인권센터(NANCEN), 동두천난민공동체, 동작FM,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국제연대위원회, 사단법인 두루, 수원글로벌드림센터, 순천이주민지원센터, 아시아의친구들, 아시아평화를향한이주MAP, 이주여성을위한문화경제공동체 에코팜므, 이주민지원공익센터 감동, 외국인이주노동자인권을위한모임, 의정부 EXODUS, 이주민센터 친구, 천주교제주교구이주사목센터 나오미, 재단법인 동천, 재단법인 화우공익재단, 제주평화인권연구소 왓, 참여연대, 파주EXODUS, 한국이주인권센터),

선원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선원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 공익법센터 어필,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경주이주노동자센터, 나오미센터, 성요셉노동자의 집, 이주민센터 동행, 이주와 인권연구소)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모두를위한이주인권문화센터, 부천이주노동복지센터,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순천이주민지원센터, 아산이주노동자센터,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외국인이주노동자인권을위한모임, 원불교서울외국인센터, 이주민센터동행, 인천외국인노동자센터, 파주샬롬의집, 포천나눔의집이주민지원센터,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희망의친구들, (사)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한삶의집, 함께하는공동체),

이주노동자평등연대(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건강권 실현을 위한 행동하는 간호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노동건강연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의료실현청년한의사회), 공공운수노조사회복지지부 이주여성조합원모임, 노동당, 노동사회과학연구소, 노동전선, 녹색당, 대한불교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성공회용산나눔의집, 민변노동위원회, 사회진보연대, 이주노동자노동조합(MTU), (사)이주노동희망센터, 이주노동자운동후원회, 이주민센터친구,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지구인의정류장, 천주교인권위원회, 필리핀공동체카사마코,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이주배경아동청소년기본권보호를위한네트워크(공익변호사와 함께하는 동행,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동두천가톨릭센터,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희망의친구들, 사단법인두루, 성동외국인노동자센터, 아시아의창, 아시아인권문화연대,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외국인·이주노동자 인권을 위한 모임, 이주노동희망센터, 이주민센터 친구, 이주와인권연구소, 재단법인 동천, 천주교의정부교구이주사목위원회 파주EXODUS, 터,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