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40차 긴급행동
- 가자 구호 차단 58일, 굶주리는 230만명,세계는 무엇을 하는가!
일시·장소 : 2025. 05. 03.(토) 낮 2시, 청계천 SK 서린빌딩 뒤
○ 취지와 목적
이스라엘은 지난 3월 2일부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식량과 인도적 지원 물자 반입을 중단했고, 이제 2개월이 지났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는 sns에 “비축 식량이 곧 바닥날 것이다. 가자 주민들은 더는 기다릴 수 없다”며 구호물자 반입을 허용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30만명이 굶주린지 60일이 넘었습니다.세계식량계획(WFP)은 가자지구에 전달할 식량을 마련했지만, 이스라엘의 차단으로 전달하고 있지 못합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기아는 이스라엘의 인종청소라는 기획된 집단학살이자 반인도적인 전쟁범죄임에도 유엔 등 국제사회는 손놓고 있습니다. 5월 15일 1948년 75만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에 의해 강제로 추방당한 대재앙을 기리는 나크바(대재앙)의 날을 앞두고 또다시 기아라는 대재앙에 처해있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국제사회의 압력이 필요한 때이기에, 우리는 더욱 큰 목소리로 한국정부를 비롯한 각국의 역할을 호소하고자 합니다. 237개 한국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5월 15일(토) 14시, 청계천 SK서린빌딩 뒤편에서 가자 “구호 차단 58일, 굶주리는 230만명,세계는 무엇을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40차 긴급행동>을 개최합니다. 집회를 마친 후 도심행진을 하며 시민사회의 참여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사회: 명숙 (인권운동네트워 크 바람 상임활동가)
- 발언1. 정세보고-지연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 *팔레스타인 현지 소식 보고
- 발언2. 아일린 (팔레스타인학생긴급행동)
- 공연. 종현 (팔레스타인학생긴급행동) 함께 부르는 ‘리베팔레스티나’
- 발언3. 살미 (개인참가자)
-구호배우기. 아랍어, 한국어 구호 배우기
- 행진 SK서린빌딩 남측 > 명동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40차 긴급행동
- 가자 구호 차단 58일, 굶주리는 230만명,세계는 무엇을 하는가!
일시·장소 : 2025. 05. 03.(토) 낮 2시, 청계천 SK 서린빌딩 뒤
○ 취지와 목적
이스라엘은 지난 3월 2일부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식량과 인도적 지원 물자 반입을 중단했고, 이제 2개월이 지났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는 sns에 “비축 식량이 곧 바닥날 것이다. 가자 주민들은 더는 기다릴 수 없다”며 구호물자 반입을 허용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30만명이 굶주린지 60일이 넘었습니다.세계식량계획(WFP)은 가자지구에 전달할 식량을 마련했지만, 이스라엘의 차단으로 전달하고 있지 못합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기아는 이스라엘의 인종청소라는 기획된 집단학살이자 반인도적인 전쟁범죄임에도 유엔 등 국제사회는 손놓고 있습니다. 5월 15일 1948년 75만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에 의해 강제로 추방당한 대재앙을 기리는 나크바(대재앙)의 날을 앞두고 또다시 기아라는 대재앙에 처해있습니다.
어느 때보다도 국제사회의 압력이 필요한 때이기에, 우리는 더욱 큰 목소리로 한국정부를 비롯한 각국의 역할을 호소하고자 합니다. 237개 한국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5월 15일(토) 14시, 청계천 SK서린빌딩 뒤편에서 가자 “구호 차단 58일, 굶주리는 230만명,세계는 무엇을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 규탄 한국 시민사회 40차 긴급행동>을 개최합니다. 집회를 마친 후 도심행진을 하며 시민사회의 참여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사회: 명숙 (인권운동네트워 크 바람 상임활동가)
- 발언1. 정세보고-지연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 *팔레스타인 현지 소식 보고
- 발언2. 아일린 (팔레스타인학생긴급행동)
- 공연. 종현 (팔레스타인학생긴급행동) 함께 부르는 ‘리베팔레스티나’
- 발언3. 살미 (개인참가자)
-구호배우기. 아랍어, 한국어 구호 배우기
- 행진 SK서린빌딩 남측 > 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