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방송노동자의 현실을 고발한 이한빛 님을 기억하며]
2016년 10월 26일은 tvN 드라마 <혼술남녀> 조연출이었던 이한빛 PD가 열악한 방송 노동 현실을 고발하며 세상을 떠난 날입니다. 유가족과 동료, 시민들이 함께 싸워 CJ ENM은 책임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의 죽음은 사회적 죽음이었기에 방송노동자의 노동조건을 바꾸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아직도 방송 제작환경은 열악하며 비정규직 프리랜서 노동자는 노동기본권도 없이 차별까지 감내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방송노동현장을 바꾸는 길에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도 함께 하겠습니다.
[열악한 방송노동자의 현실을 고발한 이한빛 님을 기억하며]
2016년 10월 26일은 tvN 드라마 <혼술남녀> 조연출이었던 이한빛 PD가 열악한 방송 노동 현실을 고발하며 세상을 떠난 날입니다. 유가족과 동료, 시민들이 함께 싸워 CJ ENM은 책임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의 죽음은 사회적 죽음이었기에 방송노동자의 노동조건을 바꾸는 것으로 이어졌습니다.
아직도 방송 제작환경은 열악하며 비정규직 프리랜서 노동자는 노동기본권도 없이 차별까지 감내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방송노동현장을 바꾸는 길에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도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