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참가신청] 자살 생존자 이야기 숲 ☕️ 💜다정한 살롱 '간담회'💜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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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자살생존자 이야기숲 ‘다정한 살롱’

자살은 개인적 문제이자 사회적 문제, 전문가와 함께 자살생존자 20명의 이야기에 함께 귀기울이는 자리

<증발하고 싶은 여자들>저자 이소진 님, <여자라서 우울하다고?> 저자 이민아 님과 함께 구조적 성차별의 현실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까에 대해 함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자리


대한민국 청년 여성 자살률은 매해 높아져 최근 10년에는 폭등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여성 청년 자살이 늘어나는 이유와 그 대안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해오신 두 분의 연구자와 함께 간담회를 엽니다. 


○ 여성청년의 자살이 높다는 것은 구조적 성차별이 미치는 영향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또한 취업하기 어려운 여성/성소수자의 현실 등 노동시장에서의 성차별은 경제적 빈곤으로 이어집니다. 성폭력, 주거불안만이 아니라 여성혐오, 성소수자혐오 등 성인지감수성의 하락도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작년 12월 정부는 자살예방정책위원회 산하에 ‘자살대책추진본부’를 설치해 정부 차원의 자살 예방정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작년부터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을 수립해 자살유해정보를 차단하고 고위험군 집중 대응하고 취약계층 지원기관 간 연계체계 구축해 5년 내 자살사망자 ‘1만 명’ 이하로 줄인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정부의 대책이 실효성이 있으려면 불평등한 현실, 특히 성차별을 시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정부대책에는 성차별 시정 계획은 보이지 않습니다.

 

○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은 여성청년 자살생존자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미처 말하지 못한 이야기를 공론화하고 함께 곁을 낼 수 있는 사회, 성차별과 성소수자차별이 일상인 일터와 가정 그리고 학교에서 어떻게 서로에게 위로와 용기를 만들어갈 수 있는지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패널

- 이소진 : 사회학 연구자, <증발하고 싶은 여자들>저자

- 이민아 :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여자라서 우울하다고?> 저자


📍장소 : 별들의 집 (경복궁역 6번 출구)

📌일시 : 26년 4월 18일 토요일 오후 4시

🌈문의 : 070-8801-0308

windhope.humanrightsnet@gmail.com


🌈참여신청

https://link24.kr/B7btSV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