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모두를 위한 화장실 2주년 토론회, 운동방향과 과제

[토론회] 모두를 위한 화장실 2주년 토론회, 운동방향과 과제

모두의 화장실 2주년 토롱회에 함께 했어요^^ 성공회대학교에는 성별, 장애유무, 아기돌봄여부에 상관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모두의 화장실>이 있습니다. 2주년을 맞아 토론회를 했고 바람의 명숙 상임활동가도 발표했습니다.

명숙 활동가는화장실에 대한 권리를 모두에게 확장하는 인권의 보편성과 성별이분법을 통해 성차별과 착취를 강화하는 가부장제에서 화장실이 젠더를 재생산한다는 점에서, 이를 해체하는 모두의 화장실의 정치성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자료집은 자료실에 있음)

 ☘️2024.3.21(목), 오후6시반

🍀장소: 성공회대 새천년관 7206호


🌈발제 및 패널 토론

- 박한희(공익인권변호사모임희망법 변호사)

-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바람 상임활동가)

- 장예정 (차별금지법제정연대 공동집행위원장)

- 이훈(성공회대 전 총학생회 비대위원장)

- 김순남 (성공회대학교 젠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주관: 모장실 문화만들기 소모임 ‘모모, 성공회대 인권동아리 ‘등대’

🌱주최: 성공회대학교 8대 인권위원회,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법,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차별금지법제정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