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팔레스타인의 가자 기아학살과 이란 공격에 대한 규탄집회, 강좌, 기자회견 이어져

[후기] 팔레스타인의 가자 기아학살과 이란 공격에 대한 규탄 집회, 강좌, 기자회견 이어져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집단학살이 21개월째로 접어드는데요. 유엔 총회에서도 국제사회에서 공격을 중단하고 식민점령을 중단하라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국제형사재판소에서 전쟁범죄로 보고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됐지만 변함이 없습니다. ‘심지어 3월부터는 가자지구에 대한 식량 및 의료물품 등 구호물자 차단까지 해서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들은 기아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중에도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란을 공격했습니다. 국제법을 위반한 침략행위이지만 미국와 이스라엘은 핵무기 운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제원자력기구에서도 그러한 증거가 없다고 했고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유일하게 핵무기를 갖고 있는 나라입니다. 12일만에 이란에 대한 침공을 중단했지만 다시 레바논을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는 이스라엘과 미국이 만든 식량배부처에 가서 식량을 받다고 살해당하는 경우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미국의 제국주의 전략이 온 세계를 전쟁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의 해방이 세계평화의 씨앗이 될 것입니다.

 

이에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에서는 미국을 규탄하는 기자회견도 하고, 이란 출신 서아시아 전문가를 모시고 강좌도 했습니다. 퀴어 퍼레이드에서 이스라엘과 미국을 규탄하는 행진도 함께 했습니다. 6월 28일에 열린 긴급행동 44차 집회에 참석해 이스라엘과 미국의 제국주의를 비판하는 행진도 함께 하였습니다.

* 한국작가회의 주최 기자회견 발언은 여기

* 사파리 교수 강연 자료 및 후기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