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평등문화 중간췍! 언제나 췍췍하자 평등문화!

지난 6월 30일 월요일, 세종호텔 농성장 평등약속문 중간췍!을 진행했어요.
세종호텔 건너에 있는 예장공원에 자리잡자 많은 연대 동지들이 모여주셨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농민분들인 전봉준 투쟁단이 서울에서 투쟁을 시작한 날이라 집회를 마치고 온 연대 동지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여름이라 모기가 극성이라 매콤한 모기향에 불붙이고 평등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바람의 수달 활동가가 행사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마치고 세종호텔 농성장에서 공유하고 있는 평등약속문을 함께 읽어내려갔습니다.
한 문장씩 돌아가며 평등약속문을 꼼꼼이 읽고 투쟁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마주했던 장면들 속에서 평등 문화에 대해 생각해보게 했던것들을
하나씩 나누었습니다. 연령주의, 반성평등, 채식인 배제나 혐오등에 대해 우리가 미쳐 인지하지 못했던 언어 사용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하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평등 문화 어렵네요" 라는 누군가의 토로에 "서로를 존중한다면 어렵지 않아요" 라는 대답이 오가는 훈훈한 시간이었어요😘
맞습니다. 평등문화는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애와 환대의 마음을 가지고 서로를 평등한 관점에서 존중한다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평등해서 안전하고 그래서 더 즐거운 투쟁 문화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가요! 바람도 함께 할게요!
[후기] 평등문화 중간췍! 언제나 췍췍하자 평등문화!
지난 6월 30일 월요일, 세종호텔 농성장 평등약속문 중간췍!을 진행했어요.
세종호텔 건너에 있는 예장공원에 자리잡자 많은 연대 동지들이 모여주셨습니다.
이날은 특별히 농민분들인 전봉준 투쟁단이 서울에서 투쟁을 시작한 날이라 집회를 마치고 온 연대 동지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여름이라 모기가 극성이라 매콤한 모기향에 불붙이고 평등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바람의 수달 활동가가 행사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마치고 세종호텔 농성장에서 공유하고 있는 평등약속문을 함께 읽어내려갔습니다.
한 문장씩 돌아가며 평등약속문을 꼼꼼이 읽고 투쟁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마주했던 장면들 속에서 평등 문화에 대해 생각해보게 했던것들을
하나씩 나누었습니다. 연령주의, 반성평등, 채식인 배제나 혐오등에 대해 우리가 미쳐 인지하지 못했던 언어 사용에 대해 다시 한번 이야기하면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평등 문화 어렵네요" 라는 누군가의 토로에 "서로를 존중한다면 어렵지 않아요" 라는 대답이 오가는 훈훈한 시간이었어요😘
맞습니다. 평등문화는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우애와 환대의 마음을 가지고 서로를 평등한 관점에서 존중한다면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평등해서 안전하고 그래서 더 즐거운 투쟁 문화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가요! 바람도 함께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