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에만 골몰하는 오세훈은 혁신파크에서 손떼라!

25년 1월 1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혁신파크 앞에서 '은평 시민 행진'이 있었습니다. 🏃‍♀️🏃‍♀️

시민의 땅, 은평구민의 추억이 서린 소중한 공원인 혁신파크를 자본에 팔아 먹으려는 오세훈 시장과 

이를 그저 방관하는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규탄하고 평등과 공존을 지켜내려는 집회와 행진이 이었습니다.

윤석열의 아바타이자 내란동조 발언을 서슴치 않고 대선에만 골몰하는 오세훈은 당장 시민의 것인 혁신파크에서 손을 떼야 합니다!

오세훈의 만행을 참지 않는 시민들과 은평구민들이 모여 각자의 분노를 담은 발언도 하고 노래도 부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윤석열 탄핵 체포 구속💢"
"은평파크 기업매각 오세훈 규탄💢"을 크게 외치며 혁신파크가 위치한 불광역 일대를 행진하였습니다.

지나가는 시민들의 응원도 받았습니다. 

매우 추운 날이었지만 예상보다도 많은 시민들과 은평구민들이 함께했습니다.
바람도 목청껏 윤석열 탄핵과 오세훈 규탄을 함께 외쳤습니다.

오세훈은 혁신파크에서 손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