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시위 권리모임 ‘스크럼’] 공개활동 시작!! 부릉부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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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시위권리모임 ‘스크럼’이 드디어 공개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두차례의 교육과 역할분담을 하고 오늘 스크럼이 시동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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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차별철폐의 날에 개최되는 전장연의 집회에 대한 탄압이 심해서 경찰과 서울교통공사의 인권침해를 감시하기 위해 아침 8시 한성역 선전전부터 10시 결의대회까지 감시활동을 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철도안전법이 헌법과 집시법보다 우선인양 물리력을 행사는 불법을 많이 저질렀습니다. 

경찰은 오늘 대학로에 경찰차 25대나 배치하는 등 집회를 테러처럼 취급하였습니다. (자세한 건 나중에 보고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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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시위권리모임 스크럼은 집회 현장 감시활동만 하지 않습니다. 정보공개청구와 집회 참여자에 대한 면접조사등도 합니다.

다른 분야의 역할을 맡은 분들은 자료 청구와 분석으로 집회시위의 권리를 쟁취하는데 함께 할 예정입니다.

그외애도 정책 대안이나 관행 개선도 대안을 이슈페이퍼 형식으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우리 모두의 존엄을 위해, 모이고 저항할 권리를 위해 활동하는 ‘스크럼’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