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학살과 식민지배를 멈춰라! 팔레스타인에 대한 학살과 식민지배 종식을 원하는 한국 페미니스트 선언 발표 기자회견 • 날짜 및 시간 : 2024년 5월 23일(목) 오전 11시 • 장소 : 이스라엘대사관 앞 순서 • 사회: 안나(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1. 가자 상황 및 선언문 취지 :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2. 페미니스트가 식민 지배에 반대하는 이유 : 포옥 (불꽃페미액션) 3. 한국에서의 선언 의미와 확전 문제 : 정은희 (변혁적여성노동운동네트워크 빵과장미) 4. 팔레스타인에 대한 인종학살 규탄: 자인 (팔레스타인평화연대) 5, 팔레스타인 페미니스트선언에 참가하는 이유 : 희음(기후 위기 앞에 선 창작작들) 6. 선언문 낭독 7. 페미니스트 라이즈업 퍼포먼스 • 주관 : 변혁적여성운동네트워크 빵과장미, 불꽃페미액션,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사진은 스튜디오 알 |
5월 24일 '평화와 군축을 위한 세계 여성의 날' 맞이하여,
전날인 5월 23일에 ‘팔레스타인에 대한 학살과 식민 지배 종식을 원하는 한국 페미니스트들이 선언’(이하 페미니스트선언)을 했습니다. 선언은 휴전만이 아니라 76년째 이어진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대한 식민 지배를 종식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선언에 참가한 페미니스트들은 서구 백인 중심의 페미니즘이 아닌 피식민자, 유색인종의 입장에 탈식민주의 반제국주의를 지향하며, 가부장적 제국주의, 군사주의에 대한 싸움이 페미니스트의 과제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실시간으로 사람이 죽고 존엄이 훼손되는 현실에서 우리 페미니스트들은 ‘팔레스타인의 해방이 여성, 성소수자 모두의 해방’이라고 선언합니다.
기자회견에서는 가부장제와 제국주의의 억압을 쓰러진 사람들이 페미니스트 연대로 저항하며 일어서는 라이즈업(rise up, 봉기)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기자회견 후 ‘페미니스트선언문’을 이스라엘대사관에 전달하려 했으나 대사관이 수령을 거부하고 경찰이 막아, 참가자들은 선언문을 이스라엘 대사관을 향해 던지고 왔습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학살과 식민지배를 멈춰라!
팔레스타인에 대한 학살과 식민지배 종식을 원하는
한국 페미니스트 선언 발표 기자회견
• 날짜 및 시간 : 2024년 5월 23일(목) 오전 11시
• 장소 : 이스라엘대사관 앞
순서
• 사회: 안나(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1. 가자 상황 및 선언문 취지 :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2. 페미니스트가 식민 지배에 반대하는 이유 : 포옥 (불꽃페미액션)
3. 한국에서의 선언 의미와 확전 문제 : 정은희 (변혁적여성노동운동네트워크 빵과장미)
4. 팔레스타인에 대한 인종학살 규탄: 자인 (팔레스타인평화연대)
5, 팔레스타인 페미니스트선언에 참가하는 이유 : 희음(기후 위기 앞에 선 창작작들)
6. 선언문 낭독
7. 페미니스트 라이즈업 퍼포먼스
• 주관 : 변혁적여성운동네트워크 빵과장미, 불꽃페미액션,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사진은 스튜디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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