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태워진 사람들, 이스라엘은 라파 공격 중단하라!_ 긴급액션 진행해 (5/29)


5월 29일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 규탄 긴급 액션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전날 밤에 결정하고 당일 오전에 공지했는데도 70여명이 모여서 이스라엘을 규탄했습니다. 

아래애 보도자료와 사진을 공유합니다. 


불태워진 사람들, 이스라엘은 라파 공격 중단하라!

 191개 한국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5월 29일(수) 오후 7시 30분,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긴급 액션 및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기자회견은 이스라엘의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희생된 이들을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참가자들은 라파 난민촌 공습으로 인해 머리 등 신체가 훼손되어 사망하거나 산 채로 화염에 휩싸여야 했던 참혹한 상황을 언급하며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을 향해 “도대체 가자지구에서 대피할 ‘안전지대’가 어디 있느냐”고 목소리 높이며 “당장 라파 공격과 집단학살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후 팔레스타인 전통 음악과 실제 가자지구 폭격 소리에 맞춰 라파 공습의 참상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습니다. 긴급액션에는 70명의 시민이 참여하였습니다.   


▣ 프로그램

  • 사회 :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활동가) 

  • 발언1 : 이지원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간사)

  • 발언2 : 자아 (팔레스타인평화연대 활동가) 

  • 발언3 : 현장 참여자 자유 발언

  • 퍼포먼스 : 라파 공격의 참상을 상징하는 퍼포먼스 진행 

  • 주최 :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


  • 기자회견과퍼포먼스사진

  • 단체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