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반인권적 비상계엄 동조 안건을 전원위원회에 올린 인권위원회 규탄 기자회견 및 긴급행동

반인권적 비상계엄 동조 안건을 전원위원회에 올린 

인권위원회 규탄 기자회견 및 긴급행동



인권위의 파행을 넘어 몰락이다! 반인권적 비상계엄 동조안건 철회하라!

반인권적 비상계엄 동조 안건을 전원위원회에 올린 인권위원회 규탄 기자회견 및 긴급행동이 1월 13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차별금지법 제정연대가 공동주최하였습니다. 바람도 함께하였습니다.

기자회견 이후 3시부터 열릴 전원위 회의를 저지하려는 행동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시민들이 인권위원회에 모였습니다. 

이 사안을 규탄하는 시민들은 물론 윤석열 인권을 보장하라며🤦‍♂️ 괴성을 지르는 인권혐오 세력들도 

소수있는데 폴리스라인을 무시하고 인권위 규탄을 위해 모인 시민들에게 성희롱적 언행을 서슴치 않는데도

 경찰은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아서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수시간에 걸쳐 대치가 있었습니다. 시민들은 비상계엄을 동조하는 전원위원중 김용원, 안창호에 맞서 오래동안 서로 팔짱을 끼고

회의가 열리지 못하도록 저지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시간의 대치 후 김용원, 안창호 위원이 돌아가고 반인권적 비상계엄에 동조하려는

전원위회의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시민들의 작은 승리 입니다! 반인권적 비상계엄 동조하고 윤석열을 

비호하기 위해 열릴 예정이었던 국가인권위의 전원위 회의를 시민의 힘으로 철회시켰습니다!!🎉✌️✌️


김용원, 이충상, 한석훈등 내란수괴의 동조세력들이 '경찰을 부르자, 다음주에 비공개로 하자' 며 

끝까지 시민들의 항의를 묵살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은 끝까지 그들을 막아서며

 "반인권적 비상계엄 동조하는 인권위를 규탄한다" 고 외쳤고 결국 전원위는 오늘 열리지 않았습니다!!!👏👏


수시간 계속된 투쟁에 지침 없이 함께해준 시민들과 인권위의 퇴행을 그냥 두고보지 않은 인권위 100명의 직원들이 이뤄낸 승리 입니다.

시민들이 밖으로 나와 다시 짧은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인권위가 비상계엄 동조라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분노를 감출수가 없습니다.

전원위는 다음주 또 이 안건을 두고 회의를 치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람이 끝까지 이 만행을 고발하고 규탄하는데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