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고객센터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한다!
건보 고객센터 파업지지 여성노동자 선언 기자회견 (12/21)
2021년 합의한 ‘해고없는 소속기관으로 전환’을 촉구하며 지난 11월 1일부터 파업 투쟁을 벌이고 있는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여성 노동자 선언을 진행했습니다. 여성노동자선언 기자회견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바람의 명숙 상임활동가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건보 고객센터 노동자들이 수행해 온 콜센터 상담노동은 대표적인 여성 저임금 불안정 노동으로 이들의 승리는 콜센터 산업을 비롯해 전체 저임금 비정규직 일자리에서 일하는 여성 노동자들에게 중요한 문제입니다. 35일간의 단식, 그리고 서울에서 건강보험공단이 있는 원주까지 행진하는 여성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합니다. 이에 조직위는 건보 노동자들의 투쟁을 자신의 문제이자 전체 여성 노동자들의 문제로 선언하고 지지하는 여성 노동자 선언을 진행하여 공단의 조속한 합의 사항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여성노동자선언에는 298명의 개인과 56개 여성․노동․인권․시민사회․종교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정부와 건강보험공단의 시민의 목소리에 즉각 응답해야 합니다. 여성노동자 선언문과 기자회견 순서, 발언문을 아래에 덧붙입니다. 현장 사진은 별도의 첨부파일로 전송합니다. 여성 노동자 선언에 귀 언론사의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건보고객센터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한다!
건보 고객센터 파업지지 여성노동자 선언 기자회견 (12/21)
2021년 합의한 ‘해고없는 소속기관으로 전환’을 촉구하며 지난 11월 1일부터 파업 투쟁을 벌이고 있는 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여성 노동자 선언을 진행했습니다. 여성노동자선언 기자회견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바람의 명숙 상임활동가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건보 고객센터 노동자들이 수행해 온 콜센터 상담노동은 대표적인 여성 저임금 불안정 노동으로 이들의 승리는 콜센터 산업을 비롯해 전체 저임금 비정규직 일자리에서 일하는 여성 노동자들에게 중요한 문제입니다. 35일간의 단식, 그리고 서울에서 건강보험공단이 있는 원주까지 행진하는 여성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합니다. 이에 조직위는 건보 노동자들의 투쟁을 자신의 문제이자 전체 여성 노동자들의 문제로 선언하고 지지하는 여성 노동자 선언을 진행하여 공단의 조속한 합의 사항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여성노동자선언에는 298명의 개인과 56개 여성․노동․인권․시민사회․종교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정부와 건강보험공단의 시민의 목소리에 즉각 응답해야 합니다. 여성노동자 선언문과 기자회견 순서, 발언문을 아래에 덧붙입니다. 현장 사진은 별도의 첨부파일로 전송합니다. 여성 노동자 선언에 귀 언론사의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