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CIPA2025 행사에 집단학살 공모자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과대를 배제하라고 외쳐(8/24)

[후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CIPA2025 행사에 집단학살 공모자 이스라엘 테크니온 공과대를 배제하라고 외쳐(8/24)

 

 8월 24일 일요일,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에 공모한 이스라엘 테크니온과 CIPA2025 심포지엄하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카이스트 규탄하는 기자회견 열었습니다. 

 이번 CIPA에 참여하는 이스라엘의 테크니온이라는 공과대학은 팔레스타인 집단학살에 기여하는 각종 기술개발과 연구에 몰두하는 곳입니다. CIPA2025 행사는 세계 문화유산 보존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열리게 되었다고 합니다.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사람 뿐 아니라 문화유산 또한 집중적으로 파괴하는데 골몰하는 이스라엘의 참여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입니다.

일요일임에도 애니메아션kpop 데몬헌터스의 인기로 사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특히 아동들이 많았는데 많은 아동들과 양육자들이 유심있게 들으며 우리에게 박수를 보내주었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깃발을 들고 행사장까지 걸어가며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이후에도 학술이라는 이름으로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을 옹호하지 못하도록 학술 보이콧에 대한 고민을 안겨준 날이었습니다.

 

이번 학회에 참석하는 학자들과 같은 고고학계에 있는, 그리고 팔레스타인의 고고학자로서, 규탄 성명을 보내주신 마흐무드 하와리 교수님의 성명을 공유합니다.  하와리 교수님께서는 팔레스타인 타르시하 출신으로,  팔레스타인 박물관의 관장을 역임했고 팔레스타인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현재는 베들레헴 대학교에서 재직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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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PA 2025 학회 워크숍 저지 운동 지지 공개 성명(하와리 교수 성명)


나는 서울에서 열리는 CIPA 2025에서 테크니온 IIT(이스라엘 공과대학)를 배제하라는 운동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테크니온 대학은 군산복합체와의 연구 및 협력을 통해 가자에서 진행 중인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에 직접 공모하고 있습니다. 테크니온은 드론과 AI 등 민간인을 살해하고, 대학과 문화유산을 파괴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을 개발합니다. 이러한 행동은 반인도적 범죄일 뿐만 아니라, 문화유산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CIPA와 ICOMOS의 사명과 근본적으로 상충됩니다.

CIPA 2025에서 테크니온 대학을 초청하는 것은 집단학살, “문화학살” 및 “학술학살”, 즉 교육 기관과 대학, 고고학 유적지와 유물, 문화유산의 기억을 의도적이고 체계적으로 표적화하고 파괴하는 행위를 가능하게 하는 기관을 정당화하는 것입니다. 학술 연구와 문화유산 보호의 진실됨을 지키기 위해, 테크니온 대학에 플랫폼을 제공해서는 안 됩니다.

CIPA 2025 조직위원회와 KAIST는 테크니온 대학의 참여를 즉시 취소하고 전쟁 범죄에 공모한 기관과의 협력을 거부하십시오. 학술적 자유와 문화유산은 가자지구의 학생, 학자, 공동체의 무덤 위에서 보존될 수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CIPA2025 조직위가 우리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아, 하와리 교수님께서는 추가로 이에 대한 강한 유감을 표하셨습니다. 다음은 그 내용입니다.

저는 CIPA와 후원 단체들, 특히 ICOMOS가 전쟁 범죄에 대한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테크니온의 워크숍을 취소하지 않은 점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테크니온 대학에게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그들은 학살을 정당화할 위험을 감수하며, 그들이 주장하는 문화유산 보호의 원칙을 배반하고 있습니다.

#보이콧테크니온#CIPA2025 #FreePales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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