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유천초 공대위, 마무리를 위한 평가회의를 했어요.
2021년부터 시작된 강릉의 작은 학교 유천초 혁신학교를 지키고 학교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유천초 교사들의 투쟁이 이제 마무리를 향해 갑니다. 지난 형사재판 두 개(강원도교육청사 안에서 강제연행된 사건과 춘천지방법원 앞 1인시위)를 모두 무죄를 이끌어내며 공대위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8월14일 저녁 공대위 성원들이 모여 평가와 소회를 나누고 저녁도 먹었습니다. 유천초공대위 박옥주 대표가 준비한 손수건 선물도 받고, 유천초 관련 영화를 계속 찍고 있는 나단아, 김상패 감독 님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유천초 투쟁은 학교민주주의와 교사운동, 진보교육감운동에 대해 들여다보는 계기였습니다. 소위 진보교육감이라는 자가 재선을 위해 혁신학교를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이에 항의하는 교사들을 이상한 이유로 부당징계하였습니다. 진보교육감이라고 이름을 내걸었지만, 그저 사용자일 뿐임에도 노조나 일부 시민사회는 비판보다는 일방적인 지지를 보내는 경우가 많아 싸움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연대해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평가는 예전에 했기에 재판 투쟁에 대한 평가와 소회를 나누었습니다. 생애 처음 경찰서에 끌려가고 재판을 받았을 때 재판부가 범죄자 취급했을 때의 억울함과 얼굴도 모르는 낯선 시민들이 자기돈 들여가며 방청을 와줄 때의 그 고마움을 잊지 못하겠다는 말을 나눴습니다. 공대위는 10월까지 자료를 모으고 해산을 공표하기로 했습니다. 바람은 서울에 있는 단체지만 강릉의 유천초 교사들을 만나 따뜻했던 마음을 만날 수 있었서 고마웠습니다.
같이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며 근황도 나누어서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후기] 유천초 공대위, 마무리를 위한 평가회의를 했어요.
2021년부터 시작된 강릉의 작은 학교 유천초 혁신학교를 지키고 학교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유천초 교사들의 투쟁이 이제 마무리를 향해 갑니다. 지난 형사재판 두 개(강원도교육청사 안에서 강제연행된 사건과 춘천지방법원 앞 1인시위)를 모두 무죄를 이끌어내며 공대위 활동을 마무리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8월14일 저녁 공대위 성원들이 모여 평가와 소회를 나누고 저녁도 먹었습니다. 유천초공대위 박옥주 대표가 준비한 손수건 선물도 받고, 유천초 관련 영화를 계속 찍고 있는 나단아, 김상패 감독 님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유천초 투쟁은 학교민주주의와 교사운동, 진보교육감운동에 대해 들여다보는 계기였습니다. 소위 진보교육감이라는 자가 재선을 위해 혁신학교를 일방적으로 취소하고 이에 항의하는 교사들을 이상한 이유로 부당징계하였습니다. 진보교육감이라고 이름을 내걸었지만, 그저 사용자일 뿐임에도 노조나 일부 시민사회는 비판보다는 일방적인 지지를 보내는 경우가 많아 싸움이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전국에 있는 사람들이 연대해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인 평가는 예전에 했기에 재판 투쟁에 대한 평가와 소회를 나누었습니다. 생애 처음 경찰서에 끌려가고 재판을 받았을 때 재판부가 범죄자 취급했을 때의 억울함과 얼굴도 모르는 낯선 시민들이 자기돈 들여가며 방청을 와줄 때의 그 고마움을 잊지 못하겠다는 말을 나눴습니다. 공대위는 10월까지 자료를 모으고 해산을 공표하기로 했습니다. 바람은 서울에 있는 단체지만 강릉의 유천초 교사들을 만나 따뜻했던 마음을 만날 수 있었서 고마웠습니다.
같이 밥도 먹고 차도 마시며 근황도 나누어서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