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 트럼프 방한 결과보고 및 규탄 기자회견 (광화문 미대사관앞, 10/31)
10월 29일 타결된 한미 관세투자협정은 철저히 미국의 이익에만 복무하는 결과입니다. 3500억 중 2000달러 현금 투자, 1500억달러 MASGA 투자는 미국의 위기를 우리나라 국민의 피땀으로 구제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트럼프의 경제전쟁에 굴종하는 한미 관세투자협정의 결과에 분노하며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미국대사관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 후 광화문 광장에서 트럼프와 이재명정부를 규탄하는 선전전을 하고
투쟁사업장인 세종호텔과 이랜드를 방문했습니다. 고공농성을 하는 고진수 동지에게 감명받으며 연대의 뜻을 전했습니다.




명숙 활동가의 발언문을 공유합니다.
[발언문]
안녕하세요.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의 상임활동가 명숙입니다. APEC이 열리고 있습니다. APEC 은 삼성과 현대차 등 기업주들의 돈놀이판이고 이를 제도적으로 정부가 어떻게 지원할지는 논의하는 장입니다. 정상들과 고위관리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니 그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그들의 결정은 구속력이 크지 않다고 해도 우리 민중들의 삶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러한 비판을 의식하듯 사전회의에 여러 의제가 있습니다. 8월 열린 여성경제회의(WEF)를 하고 여성리더십 확대, 여성폭력 근절, 양질의 돌봄체계를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기업만의 이해가 아닌 여성 민중의 이해를 대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그렇지 않습니다. 포럼에서 말한 돌봄은 돌봄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입니다. 돌봄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하면서도 유연한 근무 제도 도입을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돌봄은 민간화되었고 대부분이 고령 여성입니다. 돌봄노동자들은 비정규직 저임금 노동에서 일하면서 가난한 상태에 있습니다. 유연근무제도란 바로 비정규직 특수고용 노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성노동에 대한 가치 부정과 돌볼노동 가치절하는 한 쌍입니다. 구조적 성차별이 그 바탕에 있습니다. 젠더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도 구조적 성차별을 없애야 가능합니다. 여성을 동등한 존재로 바라보지 않는 가부장 자본주의사회에서 여성의 몸과 노동은 착취당하고 차별당합니다. 몇몇 유명 여성ceo 를 만든다고 그 구조가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10월 열린 ‘2025 APEC 구조개혁 장관회의에서는 그 방향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시장경쟁을 성명으로 채택했습니다. 시장경쟁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방향은 여성의 불안정고용과 돌봄노동의 민간시장화는 돌봄노동의 여성전가와 빈곤화로 직결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며칠전 APEC 빌미로 한 정부 단속으로 사망한 스물다섯실의 베트남 이주여성노듕자능 여성이 아니린 말입니까! 그들이 말하는 여성에 노동자고 이주자도 없기에 APEC에서 논의하는 여성의제는 대다수 여성들의 인권과 거리가 멉니다.트럼프의 반이민정책에 여성은 없습니다.트럼프의 트랜스젠더 공격에서 알수 있듯 그들의 여성인권에는 성소수자 여성의 인권은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요구합니다. 기업의 입장만을 채택하는 apec 중단하십시오, 성평등의 관점에서 여성, 이주민, 성소수자 민중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노력을 하십시오. 기업가의 입장에서는 여성인권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은 투쟁하는 민중과 국제연대로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의 인권을 짓밟는 저들에 맞서 싸우겠습니다!
[발언] 트럼프 방한 결과보고 및 규탄 기자회견 (광화문 미대사관앞, 10/31)
10월 29일 타결된 한미 관세투자협정은 철저히 미국의 이익에만 복무하는 결과입니다. 3500억 중 2000달러 현금 투자, 1500억달러 MASGA 투자는 미국의 위기를 우리나라 국민의 피땀으로 구제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트럼프의 경제전쟁에 굴종하는 한미 관세투자협정의 결과에 분노하며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미국대사관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 후 광화문 광장에서 트럼프와 이재명정부를 규탄하는 선전전을 하고
투쟁사업장인 세종호텔과 이랜드를 방문했습니다. 고공농성을 하는 고진수 동지에게 감명받으며 연대의 뜻을 전했습니다.
명숙 활동가의 발언문을 공유합니다.
[발언문]
안녕하세요.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의 상임활동가 명숙입니다. APEC이 열리고 있습니다. APEC 은 삼성과 현대차 등 기업주들의 돈놀이판이고 이를 제도적으로 정부가 어떻게 지원할지는 논의하는 장입니다. 정상들과 고위관리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니 그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그들의 결정은 구속력이 크지 않다고 해도 우리 민중들의 삶에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러한 비판을 의식하듯 사전회의에 여러 의제가 있습니다. 8월 열린 여성경제회의(WEF)를 하고 여성리더십 확대, 여성폭력 근절, 양질의 돌봄체계를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기업만의 이해가 아닌 여성 민중의 이해를 대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그렇지 않습니다. 포럼에서 말한 돌봄은 돌봄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것입니다. 돌봄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하면서도 유연한 근무 제도 도입을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돌봄은 민간화되었고 대부분이 고령 여성입니다. 돌봄노동자들은 비정규직 저임금 노동에서 일하면서 가난한 상태에 있습니다. 유연근무제도란 바로 비정규직 특수고용 노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성노동에 대한 가치 부정과 돌볼노동 가치절하는 한 쌍입니다. 구조적 성차별이 그 바탕에 있습니다. 젠더폭력을 근절하기 위해서도 구조적 성차별을 없애야 가능합니다. 여성을 동등한 존재로 바라보지 않는 가부장 자본주의사회에서 여성의 몸과 노동은 착취당하고 차별당합니다. 몇몇 유명 여성ceo 를 만든다고 그 구조가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10월 열린 ‘2025 APEC 구조개혁 장관회의에서는 그 방향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시장경쟁을 성명으로 채택했습니다. 시장경쟁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이라는 방향은 여성의 불안정고용과 돌봄노동의 민간시장화는 돌봄노동의 여성전가와 빈곤화로 직결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며칠전 APEC 빌미로 한 정부 단속으로 사망한 스물다섯실의 베트남 이주여성노듕자능 여성이 아니린 말입니까! 그들이 말하는 여성에 노동자고 이주자도 없기에 APEC에서 논의하는 여성의제는 대다수 여성들의 인권과 거리가 멉니다.트럼프의 반이민정책에 여성은 없습니다.트럼프의 트랜스젠더 공격에서 알수 있듯 그들의 여성인권에는 성소수자 여성의 인권은 없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는 요구합니다. 기업의 입장만을 채택하는 apec 중단하십시오, 성평등의 관점에서 여성, 이주민, 성소수자 민중의 목소리를 담기 위한 노력을 하십시오. 기업가의 입장에서는 여성인권은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은 투쟁하는 민중과 국제연대로 여성, 성소수자, 장애인, 이주민의 인권을 짓밟는 저들에 맞서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