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농성 3사의 목요일 투쟁 문화제에 바람은 계속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고공농성 3사의 목요일 투쟁 문화제에 바람은 계속 함께 하고 있습니다!



세종호텔은 정리해고 취소하라! (고공농성자는 고진수)

한화오션은 노동자들과의 약속을 지켜라! (고공농성자는 김형수)

니토덴코는 고용승계하라! (고공농성자는 박정혜)


이 간절한 외침이 지금도 고공에서 울려 퍼지고 있는 것이 들리나요? 바람은 언제 어디서나 이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해도 이 고공농성자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 투쟁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매주 목요일마다 집회와 문화제를 하고 있습니다.

매주 더 많은 시민들이 모여주셔서 힘이 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극한의 투쟁에  더 많은 연대가 필요합니다.


고공농성자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명동에 위치한 세종호텔 고공농성장 앞으로 또는 종로에 위치한 한화오션 고공농성장 앞으로 모여주세요.

한명 한명이 모여 강력한 연대가 됩니다. 


바람은 그 길에 늘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