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과학의 날을 맞아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함께 했어요.

지난 4월 21일은 과학의 날 이었답니다.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계에 종사하는 분들과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한국-이스라엘 과학기술교류 동결 촉구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했어요. 과학의 날과 이스라엘이 무슨 상관이냐고요?
이스라엘이 첨단과학을 활용해서 하는 일이 다름 아닌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탄압하고 살육하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
진정한 학자라면 이러한 상황에 결코 침묵할 수 없습니다. 그러라고 있는 과학이 아니니까요!
이에 '과학기술이 가자 집단학살의 도구가 되어선 안된다!-과학의 날 맞이, 과학기술인들이 한국-이스라엘 과학기술교류 동결 촉구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4월21일 오전 11시 이스라엘 앞에서 열린 이번 기자회견은 바람도 준비와 진행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의 주최는 바람도 함께 하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팔레스타인 긴급행동)' 입니다. 시민사회단체 236개가 연대하고 있습니다.
'노동자가 만난 과학'의 저자 박재용님, 대학원생 노조 수석부위원장인 김강리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백도명님, 팔레스타인평화연대와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학생 공동행동의 쏘냐님이 발언자로 함께 했습니다.

아래는 김강리 대학원생 노조 수석부위원장님 발언의 일부 입니다.
"원자폭탄을 만들기 위한 맨해튼 프로젝트의 총책임자였던 물리학자 오펜하이머 이후에 선 우리는, 우리가 생산한 정보와 지식은 사회와 유리된 진공상태애 있지 않으며 언제든 전쟁과 학살에 악용될 수 있음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식의 생산자로소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저항하는 민중의 편에 서야합니다. 이에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집단 학살을 규탄하며 한-이 과학기술교류를 동결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스라엘은 지금 당장 집단학살 중단하라!
한국 정부와 기업, 대학은 이스라엘과의 과학기술 협력 동결하라!
[후기] 과학의 날을 맞아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함께 했어요.
지난 4월 21일은 과학의 날 이었답니다. 과학의 날을 맞아 과학계에 종사하는 분들과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한국-이스라엘 과학기술교류 동결 촉구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했어요. 과학의 날과 이스라엘이 무슨 상관이냐고요?
이스라엘이 첨단과학을 활용해서 하는 일이 다름 아닌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탄압하고 살육하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
진정한 학자라면 이러한 상황에 결코 침묵할 수 없습니다. 그러라고 있는 과학이 아니니까요!
이에 '과학기술이 가자 집단학살의 도구가 되어선 안된다!-과학의 날 맞이, 과학기술인들이 한국-이스라엘 과학기술교류 동결 촉구 입장발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4월21일 오전 11시 이스라엘 앞에서 열린 이번 기자회견은 바람도 준비와 진행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의 주최는 바람도 함께 하고 있는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팔레스타인 긴급행동)' 입니다. 시민사회단체 236개가 연대하고 있습니다.
'노동자가 만난 과학'의 저자 박재용님, 대학원생 노조 수석부위원장인 김강리님,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백도명님, 팔레스타인평화연대와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학생 공동행동의 쏘냐님이 발언자로 함께 했습니다.
아래는 김강리 대학원생 노조 수석부위원장님 발언의 일부 입니다.
"원자폭탄을 만들기 위한 맨해튼 프로젝트의 총책임자였던 물리학자 오펜하이머 이후에 선 우리는, 우리가 생산한 정보와 지식은 사회와 유리된 진공상태애 있지 않으며 언제든 전쟁과 학살에 악용될 수 있음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식의 생산자로소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저항하는 민중의 편에 서야합니다. 이에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에 대한 집단 학살을 규탄하며 한-이 과학기술교류를 동결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스라엘은 지금 당장 집단학살 중단하라!
한국 정부와 기업, 대학은 이스라엘과의 과학기술 협력 동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