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무지개학교_몸짓선언과 함께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를 배워
광화문 광장에 투쟁사업장 공동농성장에서 a학교의 성폭력 축소 은폐와 공익제보교사를 부당전보하고 부당해고한 사건을 알렸어요,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쫓겨난 지혜복 교사와 함께 무지개학교를 했어요. 극우정치와 여성혐오를 강의하기도 하고, 총파업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기도 하고 춤도 배우는 수업이 있었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시간은 3월 26일 예체능 시간이었습니다. 종합예술단이기도 한 몸짓 선언이 오랜만에 와서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율동을 가르져 주었습니다. 선언 동지들의 지도 아래 몸치도 춤을 추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체능 시간이라 그런지 참여자들이 쑥스러워하면서도 즐거워하며 몸을 움직일 때마다 웃음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예체능 최고!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함께 한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영상은 플래시몹으로 남겼답니다.
(영상을 보려면 옆 링크) 무지개학교_2회차_몸짓선언과 함께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파면 후에 광화문 농성장은 접었으나 무지개학교는 계속됩니다.





[후기] 무지개학교_몸짓선언과 함께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를 배워
광화문 광장에 투쟁사업장 공동농성장에서 a학교의 성폭력 축소 은폐와 공익제보교사를 부당전보하고 부당해고한 사건을 알렸어요,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쫓겨난 지혜복 교사와 함께 무지개학교를 했어요. 극우정치와 여성혐오를 강의하기도 하고, 총파업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기도 하고 춤도 배우는 수업이 있었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시간은 3월 26일 예체능 시간이었습니다. 종합예술단이기도 한 몸짓 선언이 오랜만에 와서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율동을 가르져 주었습니다. 선언 동지들의 지도 아래 몸치도 춤을 추는 시간이었습니다. 예체능 시간이라 그런지 참여자들이 쑥스러워하면서도 즐거워하며 몸을 움직일 때마다 웃음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예체능 최고!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맞아 함께 한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는 영상은 플래시몹으로 남겼답니다.
(영상을 보려면 옆 링크) 무지개학교_2회차_몸짓선언과 함께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파면 후에 광화문 농성장은 접었으나 무지개학교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