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투쟁사업장들도 광화문에 공동농성장을 차렸어요.
지귀연 판사가 구속기간을 날이 아닌 시간으로 계산하는 것을 봐주고, 심우정 검사가 항고포기를 하면서 내란범 윤석열이 탈옥을 했으니 사람들이 분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도 3월 8일 국제여성의날에 여성혐오로 정권을 잡은 윤석열이 나왔으니 말입니다. 이에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3월 8일 윤석열이 석방된 순간부터 광화문 광장에 천막을 치고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그동안 투쟁하는 노동자의 목소리를 광장에 알리고자 하는 투쟁사업장들도 3월 14일 광화문에 공동농성장을 차렸습니다. 광화문 누각 왼편에 함께 노동자들의 투쟁을 알리기 위해서였어요.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세종호텔지부, 원청인 한화오션에게 단체협약 체결 이행을 촉구하는 거통고 조선하청지회, 일본자본 니토덴코에게 고용승계를 요구하는 한국옵티칼 하이테크 지회, 성폭력을 공익제보했다가 부당전보당하고 부당해고당한 교사의 노동권 보장을 서울시교육청에 촉구하는 a학교 공대위, 총파업공동행동, 노동자의 노동시간을 늘리고 재벌에게 특혜만 주는 반도체특별법을 반대하는 반올림이 함께 했어요.
아침저녁 선전전을 하고 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선전물을 나눠주는 일을 했어요. 많은 말벌 동지들이 와서 농성장을 지키며 시민들에게 노동권 보장과 윤석열 파면을 알렸답니다. 저녁에는 오픈마이크를 하며 윤석열 없는 세상의 바람과 고민을 나누었답니다.
농성장은 윤석열이 파면된 다음날인 저녁에 철거했답니다. 철거후 각자의 투쟁농성장에 힘을 모으리고 했습니다.
농성장에서 선전물을 받아가는 시민들

오픈마이크에서 발언하는 명숙 활동가 (사진 진다)

(전날 농성장 사수를 하고 아침에 선전전을 하는 담당자들)

천막철거를 하며 함께 사진 (출처-양동민)
[후기] 투쟁사업장들도 광화문에 공동농성장을 차렸어요.
지귀연 판사가 구속기간을 날이 아닌 시간으로 계산하는 것을 봐주고, 심우정 검사가 항고포기를 하면서 내란범 윤석열이 탈옥을 했으니 사람들이 분노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도 3월 8일 국제여성의날에 여성혐오로 정권을 잡은 윤석열이 나왔으니 말입니다. 이에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3월 8일 윤석열이 석방된 순간부터 광화문 광장에 천막을 치고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그동안 투쟁하는 노동자의 목소리를 광장에 알리고자 하는 투쟁사업장들도 3월 14일 광화문에 공동농성장을 차렸습니다. 광화문 누각 왼편에 함께 노동자들의 투쟁을 알리기 위해서였어요.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세종호텔지부, 원청인 한화오션에게 단체협약 체결 이행을 촉구하는 거통고 조선하청지회, 일본자본 니토덴코에게 고용승계를 요구하는 한국옵티칼 하이테크 지회, 성폭력을 공익제보했다가 부당전보당하고 부당해고당한 교사의 노동권 보장을 서울시교육청에 촉구하는 a학교 공대위, 총파업공동행동, 노동자의 노동시간을 늘리고 재벌에게 특혜만 주는 반도체특별법을 반대하는 반올림이 함께 했어요.
아침저녁 선전전을 하고 광장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선전물을 나눠주는 일을 했어요. 많은 말벌 동지들이 와서 농성장을 지키며 시민들에게 노동권 보장과 윤석열 파면을 알렸답니다. 저녁에는 오픈마이크를 하며 윤석열 없는 세상의 바람과 고민을 나누었답니다.
농성장은 윤석열이 파면된 다음날인 저녁에 철거했답니다. 철거후 각자의 투쟁농성장에 힘을 모으리고 했습니다.
오픈마이크에서 발언하는 명숙 활동가 (사진 진다)
(전날 농성장 사수를 하고 아침에 선전전을 하는 담당자들)
천막철거를 하며 함께 사진 (출처-양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