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인권단체 긴급기자회견 : 청와대 노숙단식 41일 목숨이 위태롭습니다>
한겨레 "단식 41일째, 하나둘 쓰러지는 ‘김진숙 복직’ 농성자들" (2021-01-31)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1143.html#csidxd5ba4f22a7604d2a9be4946e51e2a85
성영섭 신부에 이어 성미선 대표도 병원 후송
송경동 시인은 경찰에 사과요구하다 쓰러져
... 인권단체들을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반노동·반인권 문재인 정부를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는데 경찰이 “구호를 제창하는 등 성격이 순수한 기자회견으로 볼 수 없다”며 경고방송으로 맞받아치며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이에 경찰에 사과를 요구하던 송경동 시인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지기도 했다. 단식 중인 송씨는 병원 이송을 거부하며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면서 농성장을 지키고 있다.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는 “(단식농성단은) 김진숙으로 대표되는 부당하게 해고된 모든 노동자의 권리를 복원시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단식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러한 인권침해가 사라지도록 끊임없이 연대하며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의료진‧인권단체 긴급기자회견 : 청와대 노숙단식 41일 목숨이 위태롭습니다>
한겨레 "단식 41일째, 하나둘 쓰러지는 ‘김진숙 복직’ 농성자들" (2021-01-31)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1143.html#csidxd5ba4f22a7604d2a9be4946e51e2a85
성영섭 신부에 이어 성미선 대표도 병원 후송
송경동 시인은 경찰에 사과요구하다 쓰러져
... 인권단체들을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반노동·반인권 문재인 정부를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기도 했는데 경찰이 “구호를 제창하는 등 성격이 순수한 기자회견으로 볼 수 없다”며 경고방송으로 맞받아치며 긴장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이에 경찰에 사과를 요구하던 송경동 시인이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지기도 했다. 단식 중인 송씨는 병원 이송을 거부하며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면서 농성장을 지키고 있다.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상임활동가는 “(단식농성단은) 김진숙으로 대표되는 부당하게 해고된 모든 노동자의 권리를 복원시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단식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러한 인권침해가 사라지도록 끊임없이 연대하며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