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서울시의회 학생인권조례 폐지 규탄(4/25)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은 4월 25일 https://www.khan.co.kr/reporter_article.html?id=270하는 기자회견 등에 함께 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두 개의 인권조례를 폐지했다. 하나는 서울에 사는 주민들의 공공돌봄의 권리, 즉 사회권과 관련한 것으로 <서울특별시 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폐지 조례안>(서사원 폐지)이며, 다른 하나는 학생도 비학생과 마찬가지로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인권이 있고 존중받아야 할 존재임을 규정한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는 <서울학생인권조례 폐지 조례안>(학생인권조례 폐지)입니다. 이에 대한 성명도 발표했습니다. 

 

오마이뉴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25198&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명숙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활동가는 "조례안이 있어도 학생인권이 제대로 존중받지 못하는데 조례안이 폐지되면 학생인권이 얼마나 제대로 보장될 것 같냐. 지방의회가 특정 혐오 세력의 대변인이 된 것이 부끄럽지 않냐"라고 분노했다. 


경향신문 : https://www.khan.co.kr/reporter_article.html?id=270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은 성명을 내고 “조례 폐지로 인권을 빼앗기지 않도록 함께 싸워서 되찾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