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모음] 대통령 풍자에 압수수색 위협하는 경찰 규탄 긴급 기자회견 (2024.2.27)
-한겨레 https://naver.me/GDNRnNMb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명숙 활동가는 “오프라인에서 대통령 경호처를 동원해 비판적인 말 한마디만 해도 입을 틀어막는 정권이 온라인 공간에서 웃음조차 처벌하려고 한다”라고 비판했다.
-오마이 뉴스 https://naver.me/FBJLAltv
'풍자도 처벌하는 나라! 웃음마저 통제하려나!'라는 손피켓을 들고 나온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명숙 활동가는 "오프라인에서 대통령 경호처를 동원해 비판적인 말 한 마디만 해도 입을 틀어막는 정권이 온라인 공간에서 웃음조차 처벌하려고 한다"라고 비판했다. 여당이 제기한 명예훼손 주장에 대해서는 "보통 명예훼손은 당사자가 제기하지만 대통령이 제기하기에는 창피했나 보다"라고 꼬집었다.
-YTN https://naver.me/5LuMWblI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으로 만든 짜깁기 영상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서자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등 7개 단체는 오늘(27일)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영상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건 대통령 풍자 영상이 아니라 이를 탄압하는 공권력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미디어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065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의 명숙 상임활동가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유엔자유권위원회의 논평을 거론했다. 문화예술·표현의 자유를 제한해서는 안 되며 국가원수·정부수반·최고정치권력자 등 모든 공인은 정치적 비판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그는 "생각 없이 권력자들이 원하는 웃음만 짓는 나라로 만들려는 시도를 중단하라"며 "우리는 자유롭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인간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했다.
-미디어오늘 https://naver.me/GgPIdduq
인권운동 네트워크 바람의 명숙 상임활동가는 "비판적인 말 한마디만 해도 입을 틀어막는 정권이 온라인상 웃음조차 처벌하려 한다"고 했다. 명숙 활동가는 해당 영상이 사회질서를 해할 우려는 없다고 지적했다. 명숙 활동가는 "지난해 나온 이 영상이 어떤 사회질서를 혼란스럽게 했는가"라며 "선거와 관련된 내용도 없는데, 압수수색까지 할 일인가. 경찰은 과잉 충성으로 시민의 입을 막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했다.
[보도 모음] 대통령 풍자에 압수수색 위협하는 경찰 규탄 긴급 기자회견 (2024.2.27)
-한겨레 https://naver.me/GDNRnNMb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명숙 활동가는 “오프라인에서 대통령 경호처를 동원해 비판적인 말 한마디만 해도 입을 틀어막는 정권이 온라인 공간에서 웃음조차 처벌하려고 한다”라고 비판했다.
-오마이 뉴스 https://naver.me/FBJLAltv
'풍자도 처벌하는 나라! 웃음마저 통제하려나!'라는 손피켓을 들고 나온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명숙 활동가는 "오프라인에서 대통령 경호처를 동원해 비판적인 말 한 마디만 해도 입을 틀어막는 정권이 온라인 공간에서 웃음조차 처벌하려고 한다"라고 비판했다. 여당이 제기한 명예훼손 주장에 대해서는 "보통 명예훼손은 당사자가 제기하지만 대통령이 제기하기에는 창피했나 보다"라고 꼬집었다.
-YTN https://naver.me/5LuMWblI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으로 만든 짜깁기 영상 최초 유포자를 찾기 위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서자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등 7개 단체는 오늘(27일)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영상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건 대통령 풍자 영상이 아니라 이를 탄압하는 공권력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미디어스 https://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065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의 명숙 상임활동가는 표현의 자유에 대한 유엔자유권위원회의 논평을 거론했다. 문화예술·표현의 자유를 제한해서는 안 되며 국가원수·정부수반·최고정치권력자 등 모든 공인은 정치적 비판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내용이다. 그는 "생각 없이 권력자들이 원하는 웃음만 짓는 나라로 만들려는 시도를 중단하라"며 "우리는 자유롭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인간이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했다.
-미디어오늘 https://naver.me/GgPIdduq
인권운동 네트워크 바람의 명숙 상임활동가는 "비판적인 말 한마디만 해도 입을 틀어막는 정권이 온라인상 웃음조차 처벌하려 한다"고 했다. 명숙 활동가는 해당 영상이 사회질서를 해할 우려는 없다고 지적했다. 명숙 활동가는 "지난해 나온 이 영상이 어떤 사회질서를 혼란스럽게 했는가"라며 "선거와 관련된 내용도 없는데, 압수수색까지 할 일인가. 경찰은 과잉 충성으로 시민의 입을 막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