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 특수고용노동자가 말하는 개정노조법 공포 필요성]⑤ 원청 사장 면담 요구하니 손배 20억
손배 당사자들이 고통에서 해방하게 개정노조법 즉각 공포해야
유성욱 (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 본부장)
원청 사장 면담 요구하니 손배 20억, 담벼락에 테이프 붙였다고 손배 2억.
사회적 합의 이행하지 않는 씨제이에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했다고 맞은 손해배상 내용입니다.
CJ (씨제이)는 사회적 합의를 통해 인상된 택배요금으로 인해 매년 천문학적인 영업이익을 갱신하고 있으며 지난 30년 동안 단 한 차례도 택배기사들의 집배송 수수료를 단 10원도 인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문제를 항의하며 사장 면담을 요구하는 택배기사들에게 향후 발생될 이익이 줄어들 수 있다고 20억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행태를 하는 것도 모자라, CJ (씨제이) 이재현 회장이 직접 해결하라고 촉구하는 현수막을 담벼락에 테이프로 붙였다고 2억의 손해배상을 청구하였습니다.
CJ (씨제이)는 명백하게도 실제 손해에 입각해서 손해배상 소송을 한 게 아니라 단지 노동조합을 괴롭히고 압박하기 위한 목적임이 분명하게 드러난 것입니다.
20억짜리, 2억짜리 소장을 받아본 조합원 당사자는 정당한 권리투쟁에 회의감을 느끼고, 그 가족들은 불안감과 고통에 매일 시달리고 있습니다. 원청의 손배소송은 노동자에 대한 살인행위이자 가정 파탄 범죄와 다를 바 없습니다.
최근 정부·여당과 경총 등 사용자단체의 노조법 개정 반대는 노동자에 대한 살인 행위와 가정파탄 범죄를 부추기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을 책임 지는 정부·여당이 어떻게 국민을 억압하는 행위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국회를 통과한 노조법 2·3조 개정안이 하루빨리 공포되어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고 있는 손배 당사자와 그 가족들이 고통에서 해방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국가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노조법 개정안 공포해서 노동자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해 주십시오.”

[비정규 특수고용노동자가 말하는 개정노조법 공포 필요성]⑤ 원청 사장 면담 요구하니 손배 20억
손배 당사자들이 고통에서 해방하게 개정노조법 즉각 공포해야
유성욱 (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 본부장)
원청 사장 면담 요구하니 손배 20억, 담벼락에 테이프 붙였다고 손배 2억.
사회적 합의 이행하지 않는 씨제이에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했다고 맞은 손해배상 내용입니다.
CJ (씨제이)는 사회적 합의를 통해 인상된 택배요금으로 인해 매년 천문학적인 영업이익을 갱신하고 있으며 지난 30년 동안 단 한 차례도 택배기사들의 집배송 수수료를 단 10원도 인상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문제를 항의하며 사장 면담을 요구하는 택배기사들에게 향후 발생될 이익이 줄어들 수 있다고 20억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행태를 하는 것도 모자라, CJ (씨제이) 이재현 회장이 직접 해결하라고 촉구하는 현수막을 담벼락에 테이프로 붙였다고 2억의 손해배상을 청구하였습니다.
CJ (씨제이)는 명백하게도 실제 손해에 입각해서 손해배상 소송을 한 게 아니라 단지 노동조합을 괴롭히고 압박하기 위한 목적임이 분명하게 드러난 것입니다.
20억짜리, 2억짜리 소장을 받아본 조합원 당사자는 정당한 권리투쟁에 회의감을 느끼고, 그 가족들은 불안감과 고통에 매일 시달리고 있습니다. 원청의 손배소송은 노동자에 대한 살인행위이자 가정 파탄 범죄와 다를 바 없습니다.
최근 정부·여당과 경총 등 사용자단체의 노조법 개정 반대는 노동자에 대한 살인 행위와 가정파탄 범죄를 부추기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을 책임 지는 정부·여당이 어떻게 국민을 억압하는 행위를 할 수 있단 말입니까?
국회를 통과한 노조법 2·3조 개정안이 하루빨리 공포되어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고 있는 손배 당사자와 그 가족들이 고통에서 해방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국가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노조법 개정안 공포해서 노동자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