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산재사망노동자추모의 날을 앞두고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의 산재사건기록모임에서는 산재사건기록을 연재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제정되고 시행되고 있지만 2021년 산업재해 사망자 수는 (사고·질병 포함) 2080명(산업재해현황분석’ 자료)입니다. 여전히 일하러 갔다 매일 5.69명이 산재로 숨지는 사회는 바뀌어야 합니다. 산재사망사건의 발생과 동료와 유족들의 투쟁, 정부와 사법부의 대응에 대한 기록을 통해 노동자의 죽음이 일상인 현실의 문제점을 드러내고자 합니다. 매주 하나의 사건을 2회에 걸쳐 연재할 계획입니다."
[존엄이 사라진 일터와 남은 사람들]
"세계산재사망노동자추모의 날을 앞두고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의 산재사건기록모임에서는 산재사건기록을 연재합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제정되고 시행되고 있지만 2021년 산업재해 사망자 수는 (사고·질병 포함) 2080명(산업재해현황분석’ 자료)입니다. 여전히 일하러 갔다 매일 5.69명이 산재로 숨지는 사회는 바뀌어야 합니다. 산재사망사건의 발생과 동료와 유족들의 투쟁, 정부와 사법부의 대응에 대한 기록을 통해 노동자의 죽음이 일상인 현실의 문제점을 드러내고자 합니다. 매주 하나의 사건을 2회에 걸쳐 연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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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소희'가 남긴 문자 메시지… "아빠, 나 콜수 못채웠어"
[존엄이 사라진 일터와 남은 사람들] ① 다음 소희, 고 홍수연 씨를 기억하다 (上)
- 명숙(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40410310106549
반복되는 '소희'의 죽음, '다음 소희'가 발생하지 않으려면…
[존엄이 사라진 일터와 남은 사람들] ② 다음 소희, 고 홍수연 씨를 기억하다 (下)
- 명숙(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4051112161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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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이 된 동생, 회사의 빠른성장 만큼 그는 갈려 나갔다
[존엄이 사라진 일터와 남은 사람들] ③ 웹디자이너 장민순 씨의 과로자살 (上)
- 안나(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41113085003731
과로에 시달려 죽으면 나약함, 죽지 않으면 노예노동
[존엄이 사라진 일터와 남은 사람들] ④ 웹디자이너 장민순 씨의 과로자살(下)
- 안나(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4131605090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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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빌었어요. 제발 좀 살아만 있어다오"
[존엄이 사라진 일터와 남은 사람들] ⑤ 발전비정규직 김용균이 만든 빛 (上)
- 명숙(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41916023237937
"회사가 모범 답안지 만들어 배포하리라 생각도 못했어요"
[존엄이 사라진 일터와 남은 사람들] ⑥ 발전비정규직 김용균이 만든 빛 (下)
- 명숙(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4241416446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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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입사 13년 만에 'X 같은 마사회' 유서 남기고 떠난 걸까
[존엄이 사라진 일터와 남은 사람들] ⑦ 죽음으로 고발하고 떠난 말관리사 박경근을 기억하다 (上)
- 김우(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산재사건기록모임)
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42615175946861
죽음으로 부조리를 고발했으나 아무런 처벌은 없었다
[존엄이 사라진 일터와 남은 사람들] ⑧ 죽음으로 고발하고 떠난 말관리사 박경근을 기억하다 (下)
- 김우(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산재사건기록모임)
http://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50411540618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