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서로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평등과 평화의 가치를 들고 차별과 억압의 권력에 맞서 싸우는

연대와 실천을 소중히 여기는 인권활동가들의 모임입니다.

바람의 '지향'

바람은 사회구성원의 권리를 억압하는 가부장제와 자본주의에 맞서

평등의 가치가 구현되는 인간해방의 사회질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인권단체입니다.

반자본주의, 페미니즘, 현장성을 지향합니다.

또한 바람의 활동은 주체들이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말하고 행동하는 자력화(권한강화)의 길이기도 합니다.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이었던 2018년 2월,

페미니즘과 노동에 관심이 있는 활동가들이 모여

‘페미니즘으로 다시 쓰는 인권선언’과 ‘젠더갑질 실태조사’를 하였습니다.

단체 등록은 2018년 10월에 하였습니다.

바람의 '의미'

인권운동의 바람을 일으키자는 의지와 인권이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자는 소망이 담겨있습니다.


씨앗을 틔우는 봄바람처럼 인권운동의 담론과 영역을 넓히고,

더위를 식혀주는 여름바람처럼 인권을 억압하고 차별하는 권력에 맞서 싸우며,

허전한 마음 한 구석을 위로하는 가을바람처럼 억압과 차별로 권리를 빼앗긴 사람들의 편에 서겠습니다.


목소리가 차단된 사람들이 용기 낸 발걸음에 함께 하며 모두의 존엄과 인권을 지키기 위해 실천하겠습니다.

바람의 '로고'는 


'민들레 씨앗'처럼 '인권의 씨앗'이 바람에 실려 날아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색깔은 보라로 페미니즘을 상징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양함을 존중하는 인권운동 바람은 때로는 녹색으로 때로는 으로도 바꾸기도 할 것입니다.

바람의 '활동가' 구성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은 인권활동가들의 모임으로 상임활동가, 운영위원, 책임회원, 후원회원으로 구성됩니다.

모든 활동가 및 회원은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회비를 납부합니다.



💗 상임활동가는 바람 활동이 일상 활동의 중심인 사람으로 상근 및 반상근을 하며 활동비를 지급받는 사람입니다.


💜 운영위원은 바람의 주요한 활동을 결정하는 운영위 회의에 참여하는 사람으로서 비상근활동가와 상임활동가로 구성됩니다.


💚 책임회원은 바람의 기획사업이나 세미나 또는 연대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으로서, 연 1회 개최되는 총회에 참석합니다.


💙 후원회원은 바람의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사람으로서 바람 활동 소식을 받습니다.